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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0 09:1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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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지회 |
 문화 체육부장의 역활은 무엇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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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들도 조합원이다.
또한 한 선거구의 투표권자임은 당연하다.
그러나 간부라면 쌍용자동차 창원지회에 있어 노동조합을 대표하는 공인이다.
한 선거구를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전조합원을 대표하는 공인인 것이다.
창원지회 최대 행사인 지회장배 축구 경기에 있어 지회장을 대신하여 주관하는 문화체육부장이
한 선거구를 대표하여 시합에 출전 한다는 것은 한 번 더 신중히 생각했어야 할 일이었다.
문화체육부장이 출전하기 위하여 지회장배 축구 시합을 계획한 것인가
그래서 조합원을 위한 축제를 노동조합의 축제로 변형하려는 생각인 것인가
또한 일부 조합원들의 이야기속에 축구 경기를 위하여 평택에 10일 이상 상경하였다는 말이 있다.
많일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조합을 10일간 비워도 문화체육부장이 전혀 필요가 없다는 것이 아닌가
분명 간부들은 65시간의 잔업을 보장받고 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하여 열심히 뛰라고 준 것이지 개인의 일을 하면서 65시간이란 귀중한 시간을
챙기라는 것이 아니다.
분명 문화체육부장의 업무중 각 써클 간담회등 많은 업무가 주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1년이 다되가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써클 간담회가 열린적이 없었다.
이는 노동조합 문화체육부장으로써 업무는 망각한체 개인 업무만보는 형태가 아닌가.
만일 위 내용이 전혀 근거없는 사실이라면 지금 당장 해명을 하여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9일간 축구대표팀으로 대회를 위해 연습 및 시합에 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 또한 노동조합 문화체육부장 자리를 비우고 개인적 업무를 본 것이 아닌가?
다시한번 질문한다
노동조합 문화체육부장의 역활이 어디까지 인가?
모든 내용이 잘못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직접해명을 해서 조합원의 의구심을 풀어야 할 것이다.
만인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는 조합 간부로써 문제가 있음을 강력히 주장하며
조합 간부를 뽑은 지회장은 이번 사안에 대하여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이다.
목에 힘주고 조합원을 대하려는 생각은 이제 버려야 할 것이다.
조합원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간부이다.
조합원을 위해 사측과 싸움에 있어 앞장서야할 것 또한 간부이다.
창원지회 전 간부에게 당부한다
처음 처럼 초심이 흔들려서는 절대 조합원을 이끌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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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신아
(2007-10-30 16: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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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신아 니말이 찐짜면 괜이 게시판에 떠들지말고
조합에 올라가서 따져라 그러지도 못하면서 떠덜어산노
글써기 힘덜지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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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룡
(2007-10-30 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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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께서 서두에인정하셨듯이
그도조합원이자 쌍용인이라면 같이참여하여
쌍용자동차와 소속되어있는부서를위해
자신이가지고있는 특기를 발휘할수있는거아닌가요?
혹 윗분쌍용자동차 직원이아닌
해룡자동차 직원(?)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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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2007-10-30 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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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간부보다 낫겠죠 이곳 사정은 더해요 행복한줄 아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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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2007-10-31 07: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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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부서를 위해서 축구하는게 잘못됐다?→ 그게 뭐가 잘못된건가요? 노동조합 간부가 자기 부서를 위해 운동하는게 본분을 안지킨다고 말씀하시는건 오히려 그게 잘못된거 같습니다.
노동조합 간부가 회사대표로 공을차는게 본분을 어긴다? → 그럼 노동조합 간부는 회사를 대표해서 아무것도 해서는 안되는 건가요? 무슨 그런 억지논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회사 대표라함은 외부에 회사를 알리고 홍보하고 이런 목적으로 회사대표를 선발해서 시합을 나가는 것일진데.... 님!!!!!!!! 조금만더 생각하고 글 쓰시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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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2
(2007-10-31 07: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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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스스로만 충실하다고 생각하신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문체부장이 공잘차는게 부럽나보네....
당신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당신일이나 똑바로 하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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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3
(2007-10-31 07: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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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장이 참석했던 협회장기에서 쌍용이 우승을 했습니다.
관중석에서 관람을 했던 입장에서 팽팽하게 진행되던 경기에서 우리가 결승골을 넣었을때 그 짜릿함!!! 관중석이나 선수가 하나되던 너무나도 가슴벅찬 순간이었습니다. 이게바로 스포츠의 매력이 아닐까요? 모두가 하나가 되게 해줄 수 있는....
그 경기에서 문체부장은 너무나도 열심히 뛰어 주었고 그 과정에서 상대선수에게 부딪쳐 무릎 내측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고 당일날 수술을 했으며, 현재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누군신지 모르겠지만 이런 싯점에 이런글을 쓴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같은 동료입장에서 자리를 비웠을때 이러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병문안이나 함 가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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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보
(2007-10-31 09: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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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가 먼지 모르겠네요..
글을 올려도 꼭 이럴때 올려야 하는지 윗글에 당사자는 회사를 대표하여
홍보활동 과정에서 부상을 당해 수술까지 하였는데 안타깝지가 안나요..
그리고 윗 글에 개인 적인 업무를 보기 위해 자리를 비운다고 하였는데
부서,선거구,회사를 대표하여 운동 하였고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을 이용하였는데
뭐가 문제인지....
글을 올려도 개인을 모도하는 글은 삼가 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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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2007-10-31 13: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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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할일도 없네 ㅉ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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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2
(2007-10-31 14: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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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할수 없다면 같이죽자 지금 죽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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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선거구조합원
(2007-11-01 08: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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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게시판에 올린글 잘 보았습니다.
긴 문장을 올렸던데 수고하셨습니다.
대가리에 응가가 가득찬것 같습니다.
10선거구에 조합원이... 현장에서 일하시는 조합원이...
문화체육부장이 필요해서 축구시합을 진행하자고 요구했는데
당신이 어떠한 자격으로 10선구에 대해서 이야기 할 자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가리에 응가만 가득찬 당신
문화체육 부장 및 10선거구 조합원에게 사과하지 않을 경우 당신이 올린글 중에
인격모독 및 명예훼손 내용이 있는지 경찰에게 수사의뢰 할것입니다
10선거구 조합원 이름으로 단호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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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2
(2007-11-06 21: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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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을 버리고 조용히 묵념합시다.왜 이리 서로 갈구고 살아야 하는지...서로 헐뜯어야 살아가는 재미를 느끼는건지...글쓴사람(창원지회)은 젓 달렸으면 젓 잡고 반성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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