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답답한 대한민국
작성자 | 김용주(tomybox) 추천 | 1 조회 | 150 작성일 | 2007.02.27
큰일이다! 정부와 채권단 들은 도데체 머리를 어디다 같다 두었는가? 서민들은 점점 일할게 없게 되가는 구조가 이런 기업인수합병을 통해서도 한 요인이니...... 특히 중국과 같은 후발경쟁국에 주요 산업이 넘어가도록 방관하고 묵인한게 누구인가?(물론 쌍룡이 현대에는 훨씬 못미친다고 할 수 있다해도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가 고작 너댓게 밖에 없는 판에 일단 경쟁이 될 기반을 마련해줘 중국에게 따라오는 기회를 쉽게 내주는 격이 아닌가? 더군다나 중국의 거대시장의 위력앞에는 우리가 기술 빼면 이길 방도가 없는데 대한민국의 생명과도 같은 기술을 그리 허망히 내주는건 정말 큰 문제인데 관련 담당자들은 인터뷰나 거부하고 있고......
정말 겁이난다. 프로그램 마지막에 mma 대상될 회사 상표나오는데 친형이 다니는 회사도 있더라 .. 우리나라 주력 산업 세손가락에 끼는 분야에 세손가락에 드는 기업인데 그마져 혹여
눈독 드리고 있는 중국후발 기업에 넘어가는 거 아닌가? 사실상 중국의 국가적 지원하에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의 묵인과 채권단들에 선택에..... (또 대한민국 정부에 묵인은 아무래도 거대 국가인 중국에 눈치보기도 없다고 하면 거짖말 아닌가?) 정말 두려운 것은 주력산업이라고 하는 분야에서 자기 것을 못지키고 mma로 넘어가 국가경쟁력 상실로 이어지는 일이다 자동차 산업이야 우리에 주력산업이지만 또한 세계 시장 점유율로 본다면 세계 주요국의 경쟁체제 산업이라 보지만..............
프로그램 맨 마지막에 나온 mma 대상 기업중 모기업은 세계시장70%이상을 점유한 분야의 3대 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정말 노동집약적 산업이고 수많은 블루칼라들이 그 회사에 의지해 살아가고 있다
과연 지킬 수 있을까? 과연 지킬 수 있을까? 눈독들이고 있는 중국에 지킬 수 있을까? (그만한 자본을 가진 회사가 우리에겐 부족하기 때문에 mma 하면 생각나는게 외국자본아닌가? 그래서 더더욱 의구심이 든다)
후세대가 동북공정의 수모가 아닌 한반도 공정의 대 참극을 당할지 또 누가알랴! 아! 지금도 알게 모르게 매국질 하는 자들이 도처에 있다
또한 땅을 차고 후해 한들 기차 떠나면 그만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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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대한민국(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