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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5 17:2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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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터님 긁을읽고(쌍차가사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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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미안합니다
약3년전 상하이 인수전 소진관 사장이 쌍차가 상하이에 인수되어야 산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했지요 년간 상하이에서 10만정도 수출이 가능하다는 이유였죠.
제가 알고 있기로는 현재 중국에 약6.000천대 올해 수출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쌍차가 상하이 인수되기전 시장점유율이 10%대였는데 지금5%대로 수직 하강하고
있습니다 이유야 만겠지만 쌍차에 특성을 살리지 못한 부분(무쏘.코란도)과
제때에 투자집행이 이루어지지 않아 신차 개발이 늦어지는 이유 또한 패배주위에
빠저 조직이 활성화가 되지않고 될되로 되라는 식임.
현장에서 바라보면 중국임원들이 대다수 부서를 통솔하다보니 한국문화를
이해하기 힘들어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 지지않음.
쌍차 전직원수는 줄고있는데 사장이 3명이나 되는 이유가 설명이 안되고 또한
사외이사 포함 임원이 40명(중국임원이 무려14명) 직원 여러분 이해가 되나요.
여기에 총괄부장까지 합치면 ?? 너무 만치 않나요.
올 연말에 대대적으로 조직을 슬림화하고 전직원에 혼을 불어넣는 일부터 추진하면
쌍차 저는 아직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선장이하 조직에 불필요한 사람은 올 연말 인사때 모두다 내려주십시요.
제발 지금 부터라도 앞으로 개발되는 신차는 쌍용하면 생각할수 있는(튼튼하다)
차를 개발해서 대박을 내 봅시다
두서없이 몇자적어 습니다 (현장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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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임원
(2007-12-06 09:53:39)
![]()
* 장하이타오 (48세)
* 란칭송 (42세)
* 션지엔핑(43세)
* 존조셉켓(41세)
* 위치웅껀(42세)
* 장청(40세)
* 지앙바오신(38세)
* 최옥자(여성)
* 왕동위(35세)
* 쉬빙(39세)
기타 사외이사는 노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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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world
(2007-12-06 11:48:35)
![]()
조직 슬림화 강력히 지지합니다!!!
임원분들 도대체 그동안 이루어낸 성과가 뭐입니까?
월급만 꼬박꼬박 받아 가지만 말고, 뭔가 획기적인 성과와 비젼을 보여주세요.
아니면, 회사를 위해 빨리 그만두고 다른일 찾아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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