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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4 21:4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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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필 |
 http://www.dmman.com/ldp114 |
 대우자판_재정사업 (153.7 KB), Download : 23 |
 대우자동차 판매지회 재정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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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생각납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나는'나'.'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 봅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최악의 사태를 받아들인다면 더 이상 잃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것은 이미 모든 것을 얻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살면서 언제나 위기의 때가 있고, 절망의 때가 있을 것입니다.
꿈과 희망이 사라지고 절망의 늪에서 헤매 일 때, 그보다 더한 최악의 사태를
생각해 보면 다시 용기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깃발과 조직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내일이 있기에 오늘 비록 힘들어도 참고 견디며 이겨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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