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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4 13: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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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
 쌍차 <청산이냐 법정관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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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산업적, 기술적 측면에서는 쌍용차가 어렵지만 자구노력에 따라 절망적이진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법원 회심절차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법원에서 생존가치와 청산가치 등을 따질 것"이라며
"현재는 어느 정도 자구노력을 할지가 키가 될 것"이라고 전제했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은 쌍용차 회생 가능성에 대해
"쌍용차가 제작년 12만대를 생산하고 작년에 8만대를 생산했다"며 "쌍용차의 신차가 대부분 SUV(스포츠형 다목적 차량)나 대형차 중심인데 최근 대형차 소비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지원해도 자체 생존할 수 있을 지 의문"이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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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탄다
(2009-01-14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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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가 지금 한나라당을 찾아가서 지원 요청을 하고 설득을 해야지
국회의원 2명인 민노당 민노총과 함께 상하이차 고발하러 다닐 때가 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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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2009-01-14 13: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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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국회의원 5명입니다
때로는 적그적인 5명이 구경꾼 100명보다 위력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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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2009-01-14 13: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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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쪽이 대세인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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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
(2009-01-14 13: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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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도 정부도.. 쌍용차 법정관리 반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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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탄다2
(2009-01-14 14: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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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집행부 자진사퇴하고 조합원과
사무실 직원이 함께하는 비상 대책본부 운영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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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2009-01-14 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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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옥쇄파업할때 조합원들 밖에 못나가게 하고 지들은 수계정에서
삼겹살 구워먹었지? ㅋㅋ 내가 다 봤어.
집행부 아저씨들 언넝 물러나시고 금속노조 탈퇴하세요.
간부 출신이라고 맨날 놀고 먹으려 드는 아저씨들도 언넝 집에가시고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멋진 쌍용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구조조정 최대한 협조하고 무조건 살려달라고 국민들께 애원합시다.
이다음에 회사가 망하지않고 회생된다면 조합원이 대접받는 쌍용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이 굴욕적인 현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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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노조
(2009-01-14 23: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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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집행부!
앞으로 몇년이 걸려 결론이 날지 모르는 고발따위 같은것 때려치우고,
제발 정신차리고 회사 살리기에 총력을 쏟기 바랍니다.
정녕 모든 노조원들을 죽이는 원수로 남을 작정입니까?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정신을!!!! 이이그....ㅉㅉ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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