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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1 13:1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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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노조의 사필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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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가리라 ㅎㅎ
단, 처음엔 홀로지만.... 지금은 가족들과 친지들과 함께,,, Good Bye
결국 가족들까지 망하게 하는 강성노조와 집행부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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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한사람
(2009-01-11 13: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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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의 한사람으로서 글 남깁니다.
수많은 사람이 수천만원에서 수억까지 쌍용차에 투자한 사람들 많습니다.
지금 갑자기 법정관리 들어가서 파산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파산하면 쌍용차는 채권단에의해 단 쪼각도 남지않습니다.
주주들도 하루아침에 수천에서 수억을 날립니다.
파산되면 장부상의 쌍용차가치는 절반도 않되게 경매처리됩니다.
지금 중국원정투쟁 꿈꾸고 있다는 글 보고 기절할 정도입니다.
여러분보다 더 참담한 주주들이 피를 토할 심정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청와대,국회,언론은 물론 산업은행등 채권단에 가서 최선을 다할것을
맹세하고 투쟁 , 파업을 하지않을것을 맹세해도 부족한 시점입니다.
2000명이 짤리고 3000명이 짤리고 가 문제가 아닙니다.
수만명이 길거리에 나갈운명입니다. 정신차립시다. 제발 부탁입니다.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글을 남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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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2009-01-11 13: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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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금속 2기 지도부가 강성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것 같은데 뭐가 강성 이라는 것인지 뭘 했기에 강성이라고 하는지 조목 조목 항목을 말씀해보세요..파업을 했습니까? 기물을 파손했습니까? 도대체 뭘 했기에 강성 이라고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무조건 적인 비판은 삼가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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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
(2009-01-11 13: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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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투자하신 주주님 당혹감과 함께 이번에 많은 개미주주들이 물렸죠.
저 또한 조심한다고 했는데 1시간전 바로 물렸죠.
이 모든 상황 저도 님또한 욕심히 화를 불러낸 경우죠.
법정관리 또한 경영자가 한 것이지 노동자가 한거 아니죠. 굳이 옹호할려고 하는것이 아
니라 재무상황 모르셨으면 뭐 초보였는지 모르겠지만 3월까지 갚아야 할돈이 한 2500억
정도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외전환사채가 1500억정도 되니까
시가 700억정도의 주식을 버리는게 차라리 낳다고 생각하고 버린것 같고 시장에선 외
국인과 기관은 전날 부터 개미들에게 물량 따 떠넘기고 도망가고 그럼 벌써 이야기 어떻
게 돌아가는거 알겠죠.
파업이란 핑계꺼리 만들어 짱깨들이 넘긴거죠
주주시니까 알겠지만 지켜봐야 할 상황이고 2월8일에 시작되는 주식시장에서 빨리 분
할 매도 하시고 이런 잡주는 쳐다 보시지 말길요
그리고 2000명 3000명 짤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하셨는데 글쎄 그문제는 투기꾼들 욕심ㅇ
인거 같습니다
마지막날 20만주 미수친분도 제가 보았고 몇천 쏫아 부신분도 있고 결국 욕심이 투자자들에게 화를 불렀죠
어짜피 기다려 보시는게 정부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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