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쌍용차 관련 24시간 비상 대책본부 가동
기사입력 2009-01-10 17:48
【평택=뉴시스】
경기 평택시는 향토기업 쌍용차가 법정관리에 들어감에 따라 쌍용차 살리기 일환으로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했다.
송명호 시장은 10일 오전 종합상황실에서 국.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부터 법정관리에 들어간 쌍용차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비상대책회의에서는 1년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비상경제 36524 대책 본부'를 운영하기로 했다.
비상경제 36524는 쌍용자동차의 회생은 물론 금융위기로 인해 어려워진 평택시 전반의 경제를 살리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시는 또 쌍용차 살리기에 시민과 사회단체들의 참여와 당부를 담은 시장 서한문을 발송하고 관용차량 구매시 쌍용차를 우선 구매하는 등, 이같은 운동을 도내 타 시군으로도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도, 평택시,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등이 참여하는 쌍용차 살리기 '범시민 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쌍용차 회생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는 등 서민 경제 살리기에 노력하기로 했다.
평택경제 타격없다는데 평택시 관계자분들 왜이러실까요?
평택공단 송탄공단 포승공단에있는 어떤기업이 위기여도 이렇게 비상체제일까요?
확실한건 평택은 쌍용차 영향을많이받는도시......
무식한소리그만하시고 평택시민 평택에 직장다니시는분들이라면 무식한 소리그만하세요 쌍용차 홍보물하나 못돌려줄망정......
한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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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쌍용차가 평택경제영향없다는 무식한분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