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때는 남,여평등을 논하면서 이럴때는 특혜를 주는 합의란, 말입니까? 지금도
현장에서 내옆에는 비정규노동자가 한탄을 하면서 이런말을 합니다. 좆같아서
못하겠다는것이지요. 죽도록 10년가까이 다니면서 비정규직으로 살아온것도 서러
운데 이제는 얼마되지 않고, 뒷빽서서 들어온 같은비정규직 사내여사원은 정규직
으로 되는 "촉탁까지 해주면서 우리는 어디서 들어보지도 못한 도급이라는 말을
써가면서 개밥그릇 던져주듯 치급하니, 이런게 말이 되냔말이지요. 돈없고 빽없
이 사는것도 드러운데 이제는 그 여자들이 얼마나 대단하고 특별났기에 그 들만
이럴때는 특혜를 주냔말입니다. 그들이 잘난것은 사무실내에서 에어콘바람 밑에
서 시원하게 보내고, 시간때우면 매점드나들때 우리는 현장에서 진땀흘려가면서
뺑이친 죄 밖에 없다는것입니다. ..라고 현장의 같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한탄
을 하는데 정말이지 낮뜨거워서 창피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들의 말이 하나도
그른것이 없었습니다. 정규직인 나조차도 할말이 없더라고요/ 정규직을 해줄려
면 전체적으로 다 하던지 아니면 안하던지 해야지 누구는 특혜를 주고 누구는
죽도록 노예처럼 길들여져 생활하라는 것인지 노동조합이 냉정하게 재판단 하심
이 옳은 처사라고 봅니다. 정위원장님 오 전위원장 처럼 하지마세요. 이건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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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차내 비정규직여사원들만의 특별잔치는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