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한해 여행수지 적자가 해마다 커지고 있다 합니다.한해에 해외연수,여행,유학 등으로 거의 20조 가량 해외에 나가 쓴다고 합니다. 물론 해외여행,연수,유학등은 학문 기술,문화를 배우고 견문을 넓히는데 필수적인 것이기도 합니다. 꼭 필요한 연수,여행은 사회발전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지요. 그러나 단순히 여흥목적의 여행은 좀 줄였으면 합니다.
국내에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 잘 아는 여행지가 많이 있습니다.평생을 걸려도 국내 여행지를 다 돌수 없을 정도입니다.국내의 것도 세계적인 것이 많습니다.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장 토착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 봅니다. 여기 이 산이 이바다가 이계곡이 한국에 있어 다르고 해외에 있어 다르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관점의 차이가 있고 그 문화의 차이가 있겠지요 자연과 문화를 느낄려고 여행하는 것이라면 일단 토착 자연 ,문화에서 세계성을 느껴보기를 권합니다.그것이 순서가 아닌가 합니다.
우리는 관광,문화를 수동적으로 소비만할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관광, 문화의 창조자가 되어 봄 직합니다.국내 관광지, 문화에 대해 세계적으로 이국적으로 재조명 해 보는 것은 또 다른 묘미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해외여행에서 어떤 영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그 것은 무척 유익하다 할 것입니다. 국내여행에서도 영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단순히 문화소비자의 입장을 넘어 문화창조자로서 해외를 국내를 생각해 보시면 국내에도 얼마나 많은 미개척된 여행지가 있는지 모르는 일입니다.
단순 여흥목적의 여행이라면 국내여행을 추천합니다. 만일 해외여행 경비 중 10%만 줄일수 있다면 (20조중 50% 이상이 단순여흥 목적이라 추산) 그것으로 국내 농,어촌등으로 여행할 수 있다면 농어촌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대도시를 제하고 2000만의 전국 농어촌 중소도시에 일년에 2조씩 새로운 수입을 줄 수 있습니다.적은 돈이 아닙니다.10만의 소도시이면 년 100억의 수입을 줍니다. 관광업 요식업등 `1000개 업소에 년 1000만원씩의 추가수입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결코 적지 않지요 20%줄인다면 2000개업소가 되겠지요.여행하실때 주변 중소 요식업 관광업 재래시장에 들리시면.....
외국여행할때 재래시장을 돌아야 그 문화를 알 수 있듯 타지역을 여행하실 때는 재래시장을 돌면서 그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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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토의 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