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어맨 500을 타다가 600으로 교체를 희망하는중에 쌍용노조 대의원이라면서 반값에 차를 빼 주겠노라하는 사람이 있읍니다.(쌍용직원임)
직원할인으로 하면 20%뺀가격으로, 3100만원 납입하년 600마제스티에 풀옵션으로
일주일에서 열흘이면 해준다 하더이다.
미친척하고 입금했고 2주가 지나도 차일피일 미루길래 입금 반환을 요구했고 반환받고 이틀 후 마무리가 다 되었으니 못 믿겠으면 반만 입금하고 나머지는 사흘안에 차가 나오면 입금하랍니다.
입금 했습니다...결국 약속한 날에 차가 안나왔고 돈은 다시 돌려받았지만 한달이 넘도록 기존차도 팔고 기다린게 분해서 여쭙니다.
1.직원에게 20% 해 준다는 건 대략 이해가 가나 반값에 차를 작업 해 유통시키는 경우가 있는지...
2. 노조와 회사간에 암묵적으로의 거래라고 하는데 조직적으로 진행되는 일을 정말 회사측에서 묵인을 하는지...
3. 이런식으로 대외에 쌍용차노조 대의원을 빙자하여 소비자에게 기만행위를 해서 현금을 유용한 직원은 어떤 처벌을 받게되는지...
본사에도 아는분이 있어서 문의드리고자 했지만 더 알아보고자 게시판에 문의드립니다.
현재 다른경로로 체어맨을 계약했고 앞으로도 쌍용차를 애용 할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서 정상적인 거래보다 싸게 구입하기를 희망하는 또다른 매수자가 이런 피해를 보지 않게하기위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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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례가 있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