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3동.가리봉동 분회가 모범!
사무국장 시절 구로3동.가리봉동 분회의 마을청소에 따라 나섰다. 분회의 지역사업을 어떻게 하면 뚫어낼 것인가 고민하던 차에 구로3동.가리봉동 분회가 먼저 발벗고 나선 것이다. 봄이 되면 다시 시작할 벼룩시장 등 분회의 지역사업은 막막하기 보다 먼저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달님달님! 우리 민주노동당의 앞길을 훤히 밝혀주소서!
구로지역풍물패협의회의 정월대보름 지신밟기가 10년을 넘어섰다. 2000년부터 세운 가로공원 장승들도 하나둘 늘어났고, 구로시장 상가 주인장들 얼굴도 제법 낯이 익었다. 선거 때만 되면 지신밟기에 결합하는 당이기 보다 당원들로 구성된 풍물패 소모임이 구풍협과의 연대를 드높혀내길 기대해 본다.
해맑은 미소로 아이들을 사로잡다
풍선터뜨리기가 대박이었던 2005년 어린이날 큰잔치 때다. 한편에선 한반도 통일지도 퍼즐 맞추기를 했는데 예상과 달리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모여준 아이들에게 게임방식을 설명해 주고 있다.
민생탐방은 끝이 없다!
주민사업단에서 민생탐방사업을 시작했다. 1차로 노인정, 노점상, 선경오피스텔 노조, 공무원노조, 브니엘의 집 순서로 돌았다. 구로구청 뒤 브니엘의 집 장애우들과 함께 노래도 부르고 이야기 꽃도 피우고 돌아왔다. 몇차례 하고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지역에서 꾸준하게 진행되어야 할 사업이다. 더 나아가 지역단체들과 함께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해 들어가야겠다.
산타할아버지 맞아요?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몰래산타에 뛰어들었다. 고척동 푸른교실 공부방 아이들과 수궁모자원에서 지내는 엄마와 아이들을 만났다. 가슴 짠한 장면장면이 잊혀지지 않고 심연 깊은 곳에 오랫토록 남아 앞으로의 사업과 활동에 실현될 수 있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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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고영국]3탄:주민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