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완성4사가 모두 산별로 전환하기위한 찬반투표가
조합원투표에서 압도적으로 통과되고 이젠 금속노조와 전환노조를 포함한 금속산별완성대의원대회를
11월23일에 실시한다.이전에 대의원대회에 참석할 대의원들을 200명당 1명씩을 선출하기로하여
완성4사 노조 모두가 현재 산별완성대의원대회에 참가하기위한 대의원을 선출하는 절차를
진행중이다. 그런데 쌍용자동차노동조합은 아직도 선거공고를 하지 않고 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겟다. 우리보다 늦게 선거를 치룬 대우자동차노조도 임기가 시작되자마자 곧바로
간부합동회의를 열어 선거절차를 진행중이며 이미 공고를 붙인상태이다.
그런데 왜 쌍차노조는 공고를 하지않는 것인가?
동종사노조가 모두 금속노조로 가기위해 절차를 진행하고 잇는데 우리만 안하고
외톨이가 되려는 것인가? 묻고싶다.
만약에 산별노조에 대한 집행부의 입장을 분명히 하길바란다.
모든책임은 이후 9대집행부에서 져야한다. 동종사는 모두 참석하는데
대의원선출을 하지못해 완성대대에 참석할수 없다면 무엇때문에 금속노조로 전환하였단말인가?
하루라도 빨리 대의원선거를 실시하고 금속산별 완성준비모임의 결정사항에 따라야 할것이다.
동종사는 이미 임기를 포함하여 모든 조건들을 금속노조의
결정사항등에 맞추어 진행하고 있는데 쌍차노조만 유독 독자행보를 가려하는 것인지 의문이 아닐수없다.
집행부는 명확한 산별에 대한 결정사항의 이행을 당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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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쌍차노조만 금속노조 대의원선거를 하지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