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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4 19:4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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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로 가면어떻게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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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단체 변경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해서 압도적으로 가결되어
금속노조로 결정이난지도 상당한 시간이 지났다.
그러나 아직도 금속산업연맹이나 금속노조나 아무런 변화가 없는듯하다.
조직형태 변경에 대하여 찬반을 묻고 결정이 난후 아직도 조직체계와 임기,기업지부,지역지부,업종본부등
이래저래 말만많고 무엇하나 결정이 잘안되는듯하다.
대우차의경우 금속노조와 선거일정을 맞추기위해 이번에 선출된위원장의
임기가 3년 2개월정도 된다고 한다.
우리는 그럼 금속노조로 가면 위원장과 각지부장들의 임기들은 어떻게 되는것인가?
또한 위원장을 비롯한 본조 임원과 각지부의 임원들에 대한 임기들은 어떻게 되는것인가?
금속노조의 원칙은 대산별을 위해서 지역지부 형태로 가야하며 기업지부 형태는
빠른시간내에 해산 되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산별전환이 아닌가 싶다.
금속노조의 중소사업장들과 이번에 전환된 대기업노조(주로 자동차노조)들이
기득권을 버리고 금속노조의 기본체계에 맞게 조직을 정비하고 선거일정및 임기도 조정되어야한다
11월23일 금속노조 완성대의원대회에서 반드시 금속산별의 원칙에 맞게 규약등을 변경해서
올바른 산별로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자동차사들의 각공장별 및 판매와 정비등 모든조직이 지역지부로 편재되어야하며
업종 또는 공장별 지회는 해산되어야합니다.
이번에 제대로 하지못하면 또다시 몇년을 보내야 하고 이번에 제대로 하지못한다면
또다시 과거 기업별 노조 형태에서 큰 변화없이 이름만 산별노조가 되고 말것입니다.
기업지부를 한시적으로 3년간 인정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지역지부가 맞다고 생각되며 설령 기업별지부를 인정한다해도 지금과 같이 공장별 판매,정비등
업종을 나누어 지부나 지회를 만드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의 자동차 본조는 지부로 그대로 두더라도 지금의 본부,지부,지회는 본조 외엔 전체가
지역별로 나누어져 있는 지회 형태로 해서 지역지부와 결합해서 활동하고 판매나,정비등 공장별
본부나 지부등은 해산되어야하지않을런지요?
이제 산별의 시대에 맞는 조직형태로 전환하여 교섭과 투쟁도 일사분란하게 하나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기업별 형태의 노조에서도 1년이면 수없이 많은 선거로 현장은 이래저래
갈라지고 있습니다. 이제 산별로 전환되면 이런저런 직선제로 인해
더많은 선거가 예상되고 있답니다. 조직을 제대로 정비하고 선거를 한번에 할수있도록해서
선거로 인한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현장을 하나로 묶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금속노조 산별전환이후에 제대로 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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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2006-10-15 12: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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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임원,대의원 직접선출 한다면 이제 선거가 또 조합원들 귀찬게 하는것은 아닐런지 하루빨리 제데로된 금속산별로 조직체계가 바뀌었으면 합니다. 괜히 몇몇사람 자리를 위한 조직체계는 안된다구 생각합니다.업종본부나 기업지부는 금속산별노조의 원칙이 아니라구 생각이 됩니다.또한 모든지부나 지회는 지역지부로 편입되는게 맞다구 생각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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