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판매현황이 동조사와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가 있다.
지난 옥쇄파업시 135000대를 기준으로 980여명을 정리해고 해야하다고했던 회사가
올해 12월까지 최선을 다한다고해도 124000대를 넘어가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렇다면 올연말이나 내년 초면 판매실적이 좋지않고 경기가 불투명하다고
난리를 쳐대면서 또다시 내년 임금협상에서 정리해고를 들고 나오는것은 아닌가 모르겠다.
참으로 우리들의 현실이 너무 어둡기만하다.
이런때일수록 현재 진행중인 회사의 정보캠페인과 차량판매 캠페인 평택시와 여러단체가
함께하고있는 쌍용자동차 사주기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올해 판매 실적을 최대한으로
올려놓는것이 회사를 위해서나 지역사회를 위해서나 아니 나자신을 위해서도
좋지않을가 싶다.
자동차회사의 가장 큰문제는 차량판매이다.
우리들이 만든 차가 시장에서 팔리지 않을경우 우리들의 고용은 보장받기 어렵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시장에서 품질좋은차로 인정받고 고객들로 부터 신뢰를 받는 다면
차량판매실적은 올라가지 않을가 싶다.
최소한 올해 만큼이라도 전직원이 정보제공및 차량판매 목표를 기필코 달성한다면
최소한의 목표는 달성할수 있지않을가 싶습니다.
서로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주변에 이웃은 물론 친지들에게
우리차 사주기를 홍보한다면 어려운 회사 차량판매가
조금이나 도움이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회사는 또한 임직원들이 정보제공을 할수있도록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많이 실적을 올린 사람에게는 반드시 보상차원에서라도
여러가지 방법을 갖고 제시한다면 보다 적극적이지 않을가 싶습니다.
대우자판과 결별후 열악한 판매망을 극복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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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판매실적을 올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