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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5 21:5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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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정규직 사원들 정신못차리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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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님 글을 보면서 아직도 정신못차리는구나라 생각하면서 몇자 적습니다 불쌍한 비정규직들은 봉급을 받지도 못한다고 들었는데 정구직은 50%는 받어다하던데 비정규직 직원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하지도 않으면 자신들만 살려고 몇안남은 300여명 비정규직을또 희생하며 자신들만 살려한다니 참안타깝네요 당신들에 반정도의봉급으로 배의일을하고 희생만당하고있는비정규직은 당신들의 내일의모습일지도 모르겠네요 진정한 구조조정은 고액비용을 줄이려 하는것인데 몇푼받지도않는비정규직을 또 밝고 자신들만 살겠다하니 참 어이가없네요 정부에건의하고 평택시민들에게 고합니다 정규직은 아직도 자신들의 책임을 모르고또 책임을 전가하려 하고있습니다 쌍용차를 살리려면 300여명밖에 남지안은 비정규직은 살리고 (한때는 1500명이넘었다고함) 정규직 50%는 감원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구조조정이란 효율적인 방법을 위한 방법으로 고액 지출을 줄이고 정상화 하기위한것 아닌지,,,,,,,,
그러면 고액연봉자를 줄여야 그만큼 많은사람을 살릴수있는데 정규직임금 50~60%수준인 비정규직을 줄여서 몇명을 구제한다고 하는것인지 오히려 정규직과 비정규직 비율을 50대50으로 해야하는것이더 논리적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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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가세
(2009-01-26 00: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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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생결정 내려지더라도 혹독한 구조조정 수반
법원에서 회생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쌍용차가 회생하기 위해서는 혹독한 인력
구조조정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쌍용차 직원은 생산직 5,086명을 포함해 모두
7,182명. 그러나 지난해 연간 생산대수는 10만대에도 못미치는 8만 1445대에
그쳤다. 이에 비해 관리직을 포함해 모두 5만 5,742명의 직원(국내)이 있는
현대자동차는 국내에서 지난해 167만 3,580대를 생산했다.
현대차는 1인당 연간 30대를 생산한 반면, 쌍용차는 1인당 11.3대를 생산하는
데 그친 셈이다. 적지 않은 인원에 대한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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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만 갈수는 없슬겁니다...집에가는길.. 외롭지 않게 같이갑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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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
(2009-01-26 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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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저도 업체에 있지만 우리가 남아야 언제나 흡혈귀 같은 구조적 문제 때문에 항상저 임금에 시달리수 밖에 없는 현실 입니다
우리에 구조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있으나 마나 입니다
우리쪽 라인은 그런생각 별로 하지않고 그냥 희망퇴직만 기다리고 있지요
다만 그게 몇개월치냐 놓고 그저 겨울만 낳으면 하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업체 사장들이 없어지지 않고는 남아야 괜한 일력낭비라 생각합니다
며칠전 우린 40%내50%로 하며 싸우는 꼴 정말보기싫었습니다
당장 우린 월급조차 나오지 않고 퇴직금 일부를 받아 설을 나야 했습니다
어짜피 쌍용자동차는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는게 흐름이라 생각하고. 집행부는 구조조정없이 가야한다는 큰 틀에서 이런 싸움이 초래된다고 생각합니다
글쓴분이 어떤 의도로 쓰셨고 진짜 업체노동자인지 모르겠지만 니 밥그릇이 크니 달라는 식의 말씀은 조금 지나치다고 보고 있으며 우리에 대상은 노동자가 아닌 우리 월급 가지고 장난치는 몇몇 사람들이 우리에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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