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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1 11:5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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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손가각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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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은 부품사 협력사 문제까지 그리고 당연히 조합원문제까지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노동조합은 신중할 수 밖에 없으 것이다.
가끔 구조조정 받아 들여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만약 쌍용자동차구성원 가운데 그런 분이계시다면
실명으로 본인이 대를 위해 희생한다고 하면되는 것 아닌가
그러나 문제는 단순하지 않은 것 같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어디있으며, 집안 경제 어렵지 않은 사람 어디 있겠는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다. 책임있는 의견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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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009-01-21 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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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생명을 살리기 위해
신체 일부를 떼어내는 수술 하는 것은
열손가락 안아파서 수술하냐..
몸 전체가 살기 위해서 아파도 참고 하는 거지
겨우 집행부의 대책이 10손가락 다아프다는 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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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맨
(2009-01-21 12: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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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가 수술대에 올라가기 싫다고 발부둥치면
결과는 사망이다
수술대에 늦게 올라가면 갈수록 암의 전이는 진행될것이고 떼야할 장기는 많아진다
회사가 존재해야 노동자는 월급을 받는 것이고
회사는 노동자에게 월급주기 위해존재하지는 않는 다
존재가치가 없는 회사는 노동자에게 월급주고 싶어도 못주는 것이고 차가 안팔리면 회사는 어디서 돈을 만들어 노동자에게 월급을 주는 것인가?
외부 자본이 회사에 투자할때는 투자분보다 더 많은 이득이 존재할때나 가능한 것이다
노동자에게 월급주기위해 투자하는 자선가는 이 세상엔 없다
빨리 꿈에서 깨어나길 바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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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2009-01-21 13: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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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손가락이 아니라
한쪽팔을 잘라야 할때다 ~
빈둥 빈둥 놀면서 월급만 챙기는 쌍용버러지만 잡아도 30% 감원은 충분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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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깝
(2009-01-22 00: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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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30% 감원 그것으로 끝나지않고 한가지만 자르는게 손가락하나가 아니라 목아지 하나만 자르자면 살아날수 있을까? 중국의 잔재가 아직 남아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고 있을까? 그 때국놈들 앞잽이들이 아직 회사를 활보 하며 마지막 남은 목줄을 때국놈들에게 쥐어 주려 하는것을 사람들은 알까? 삼성이 인수 한다느니 만도가 눈독을 들인다느니 대기업들 가져다가 붙이며 작업 하는 꼴이 아직은 대주주가 상하이넘덜 이라는것을 국민들은 알까? 신성건설 부도후 거래정지가 끝나면서 2주만에 상한가 7번 갔다는것을 피같은 돈을 쌍용에 투자한 서민들은 알까? 법원이 결정하고 주식거래정지 풀리면 2~3일 개미털고 M&A 소문돌리고 상한가 연상가고 대주주 쭝국놈들 개미들 무덤 만들고 완전히 떠난다는것을 다들 알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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