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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4 22: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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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분과 감정보단 냉정하게 판단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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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절차에 의한 절차에 들었가서 회사는 회생절차를 개시할것인지
파산할것인지를 서울중앙지법 파산 4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무엇으로 결정이나던 직원들에겐 엄청난 시련이 시작되었는데도 아직까지
회사가 어떤 상황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듯하다
회사는 무엇을하는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것인지 지금상황에선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떻게해서 직원들을 설득하고 어떤 방법을 가지고 경영정상화를 이룰것인지 아무런 방안이 없어 보인다. 하긴 회생절차를 신청했으니 처분만을 기다리는지도 모르지만....
노동조합은 무엇을 하는것인가? 매일 매일 이리저리 집회에 기자회견에
금속노조 민주노총 투기자본감시센타 시민단체들과 함께 하느라 정신이 없는듯하고 회사 경영정상화방안은 안중에도 없고....오로지 상하이자본의 비도덕적 경영에 대한 문제와 먹튀라는 주장으로 일관하고 있다.
직원들은 모두가 불안해서 하루하루 집에가도 잡을 편히 잘수가 없다
누군가 뾰족한 대안을 제시하고 하루라도 빨리 회사나 노동조합이 정상화되어야
할텐데 말이다. 벌써 라인은 가동을 하고싶어도 이젠 부품공급이 안돼서 가동을 못할지경이고 들어왔던 부품들도 부품업체에서 다시 가지고 나가버리는 현상들이 참으로 안타깝기만하다.
죽음의공장 절망공장 불꺼진공장 기계소리는 멈추고 이젠 직원들의 한숨소리만
커지고있으니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지금이라도 노,사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상대를 인정할줄아는 노,사문화가 되었으면하는데 서로가 다른길을 향해가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지금현재의 문제가 이유와 결과야 어찌됐든 과거를 탓하고 서로 상대의 탓으로 돌리기엔 너무도 시간이 급박하고 직원과 가족들의 한숨과 고통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다는 것을 알기나 하는지.....
이제라도 노,사는 물론 우리사주를 비롯한 쌍용자동차 전체 직원들의 힘을 모아서 산업은행,법원,국회,경기도,평택시등도 찾아가서 면담도하고 요구안도 전달해서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를 위해 뛰어도 모잘라 시간인데 모두가 각자 다른 목소리로 서로다른 입장으로 각자의 길만을 가고 있는듯하다.
모두가 자기생각만 옳고 상대의 생각은 도무지 이해하려 하지않고 들으려고도 하질않는다 이것이 지금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신뢰도 없고 과거엔 그래도 애사심이라도 많았는데 지금은 그렇지도 않다. 자포자기, 패배주의, 어떻게 되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들이 팽배해 있는 듯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합시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합심해서 쌍용자동차를 정상화시켜내고 그속에서 노동자살리기도 했으면 합니다. 지금 잘못된 판단으로 회사의 운명이 잘못되면 이후엔 모든 것을 잃을 수 있습니다.잘잘못은 이후엔 논하더라도 우선 회사가 처한 현실을 냉정히 판단해보고 위기에 처한 현재 회생절차개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면 합니다. 어떻게든 파산만큼은 막아야 하지 안겠는지요?
지금은 상하이자본에대한 울분이나 감정보다는 냉정하고 현실적인 판단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기술유출을 비롯한 먹튀에 대한 부분은 하루아침에 결론이 나는 부분은 아니기에 지금부터라도 금속,민주노총 및 투기자본감시센타는 물론 경실련등 시민단체를 비롯한 각종사회단체에 도움을 받아 법적대응을 해나가면 되지 않을런지요? 우선 회사 경영정상화와 자구노력을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서로가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는 모습이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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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2009-01-15 00: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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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우리 조합원들 모두 직접나서 스스로 노조 해산 합시다.
그리고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서 회사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입시다.
지금의 노조 집행부...현실과 너무나도 동떨어진 파행만 일삼고 있습니다.
노조 집행부의 어리석음이 우리 모두를 죽이기 전에 우리가 먼저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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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2
(2009-01-15 00: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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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2
요즘들이 노조 집행부의 행동을 보면서 과연 볼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지금당장 우리 회사로 들어오셔서 노,사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회사를 살리는데
총력을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부탁 드립니다.
지금의 행보가 저희 조합원들을 너무 불안하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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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
(2009-01-15 01: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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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국에 지금의 노조 집행부같은 강경파들은
우리 조합원들에게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오히려 정부에게 밉게 찍혀 더욱더 처절한 고통의 구조조정을
강요받게될 공산이 큽니다.
몇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고소고발 투쟁노선 잠시 뒤로 미루고,
회사부터 정상화 시킵시다. 그리고 나중에 회사 정상화되면
그때 철저히 잘못을 캐물읍시다.
지금은 회사 정상화가 먼저 입니다. 그래야 구조조정 폭도 그만큼
줄게 됩니다. 지금 노력여하에 따라 80%가 남느냐, 아님 20%가 남느냐의
갈림길에 초를 다투는 척박한 현실에 놓여있습니다.
지금 노조 집행부, 조합원들의 말에 귀기울이고 정신 차리기 바랍니다.
지금 하는 행동들 너무나 무책임 하고 한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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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
(2009-01-15 08: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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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조탓이군..
노조없어지면 너도나가야지 아마 다나갈걸?
강경파?너네들이 강경파다!!
초딩들이 도배해놓데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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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2009-01-15 11: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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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노조때문에 이렇게 됐지만
법정관리돼면, 노조니 직원이니 거의~잘릴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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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살자
(2009-01-15 16: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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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살자 노조야 현실을 보란 말이야
삽질은 집에가서 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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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경
(2009-01-15 21: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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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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