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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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19:41:41
쌍용차 다니는 오빠가 걱정입니다...


총각때부터 쌍용자동차에 다니기 시작 가정을 꾸리고 아들둘에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오빠네...
2살어린 동생, 저는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고 걱정만 쌓고 있네요
언론을 통해 본 소식은 쌍용자동차를 다니면서 생계를 꾸리는 가족분들에겐 얼마나 큰 시련이고 아픔일지 모를겁니다... 잘 해결되야 할텐데..
평택에서 나고 자라고 살았던 저이기에 평택지역경제에 쌍용차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모두들 평택사람들 대부분이 쌍용차때문에 먹고산다할정도였죠..
아무것도 해줄수 없고 오로지 걱정만 해줄 수 있는 제 자신이 한심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며칠전 전화통화에서도 오빠의 대답은 오로지 잘 해결되야지..였습니다..
맞아요.. 잘 해결되야 하는데..
쌍용차가 대우로 그다음 상하이로 넘어가기까지 맘 고생이 심했을 오빠넨데..지금은 회사가 살아남느야 청산하느냐 문제까지 오고야 말았네요..얼마나 심란스럽고 고통스러울지...
오빠 힘내..
그리고 쌍용가족 여러분..힘내세요....
멀리 부산에서 고향 평택을 걱정하는 동생이 올립니다..

부끄  (2009-01-10 19:52:56)

짱깨놈 수준이군..

선장 이누마야

짱깨놈들이 상주겠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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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걱정은 하고 있습니다.

법정관리 전에 결의문을 한번 보세요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짱개놈 딱가리들이 만든 작품 ..

이놈들이 지금도 계시판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설쳐대는군요

멀리서 지켜보시면서 걱정하시는마음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도 직원의 한사람으로써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있습나다

모두 지혜를 모아 정말로 일할맛 나는 회사를 만들어야 하는데

중국놈 똘마니 앞잡이들이 지들 살자고 설쳐대니 울분이 차 오릅니다.

건강하세요
부끄2  (2009-01-10 20:30:29)

법정관리 전에 1주일 허송세월한
95%를 자랑하는 파업유도투표...
우물안 김정일이가 만들다만 핵폭탄으로 우리나라와 미국을 협박하듯...
보물인량 판도라 상자 끌어안고 엄포놓던 집행부 한번 생각해보세요.
귀중한 피가 그냥 맥없이 새버린 느낌입니다.


   저녁 후 커피 한 잔 하면서..... [2]
2009/01/10

   쌍용차가 평택경제영향없다는 무식한분들보세요 [3]
ㅉㅉ 		200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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