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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9 07:4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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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깝깝님의 의견에 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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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깝님 희망님 집행부 간부이신 것 같은데 깝깝님의 의견에 답합니다.
저는 님들이 매도하는 것처럼 짱께의 앞잡이도 아니고
회사 돌아가는 것보니 답답하고 깝갑한 사람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 3000억모금한다손 칩시다
20%자른다고 칩시다 그래 말대로 일안하는넘덜 다 자른다고도 합시다
회사 정상화 될까요? 당장은 어떻게 막는다손 치더라도 그후 투자는 누가 하나요?
계속 직원들이 월급 반납해가며 하나요? "
==> 이 말씀은
1) 님의 의견은 3,000억 있어도 안된다는 의견이신데...
짱께 무조건 떠나라고하고 선동하시면서 그런 말씀하시면..떠난뒤의 대책도 없다는 뜻 밖에 더됩니까??
2) 20% 자르고 일안하는 넘덜 잘라도 회사 정상화 힘들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현실을 알면서도 한명도 구조조정하지 말고 끝까지 투쟁하자고
하는 것은 무조건 안되게 만들고 싶으신 건가요?
아니면...20%는 죽이면 안되고 100%는 죽여도 괜찮다는 무책임한 선동 인가요?
님의 답변을 듣고 싶구요...
우선 님의 의견에 저의 생각부터 답합니다.
우선 3000억 모금부터 쉬운 일은 아니기에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모금 성공되었다면..
유능한 전문 경영인을 모셔야 합니다.
전직원이 회사 살리기 위해 3000억원을 모금했고,.. 노조가 무파업선언 결의하고.. 1~2년간 임금 삭감하고 허리띠를 졸라 매기로 했다고 하면...
국민이 감동하고,
정부도 외면할 수 없고...
채권단도 회사가 살아날 기미가 보이므로..지금까지 빌려준돈 날리느니...
추가 융자합니다. 이런게 경제 입니다.
그돈으로 신차 개발해나가면 됩니다.
단..
전문 경영인에게 전권을 맡기고..
쌍용차에서 버려야 할 것 쓰신분이 말한 16개 조항에 해당하는 넘들이 계속 그런짓하면.. 우리 손으로 자르고 구조조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면...지금 1000원짜리 주식 50000만원하고...
빚내서 투자항 4000만원은 5억원 이상 할 것입니다.
쉬운 일이라고는 절대로 말한 적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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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2009-01-09 07: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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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떤분이 기아차직원들이 1000만원 투자했지만 소용 없다고 한 것과 다릅니다.
10000원짜리 주식에 1000만원 투자한 기아직원들은 어차피 정몽구주인에 붙은 소액주주였지만...
1000원짜리 주식에 투자하는 경우는 진짜주인(대주주)을 의미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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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2009-01-09 07: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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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쌍용차가 투쟁만으로는 해결할수 없는 근본적인 위기라는 것을...
민노총, 금속노조도 아는데..
우리 집행부만 모르는것 같습니다.
민노총과 금속노조가 침묵하는 이유를 모르겟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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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2009-01-09 07: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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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조언하는데
투쟁하더라도 투표함만이라도 버리세요.
도깨비 보물상자도 아니고..
상대방을 죽이는 판도라 상자도 아니고...
우리에게만 더 많은 피해를 주는 판도라 상자가 될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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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09-01-09 08: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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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잠자고 일어나니 또 헛발질이다.
그래 결론은 떠난다는 상하이차 바지가랭이 붙잡는 것이냐?
니들이 내놓은 결의문에 합의 안해주면 떠난다면서..
그래서 가라고 한것인데 잘못이냐?
나 노동조합 간부 냄새도 모르거든..
대안을 내놓으라면서 니들이 생각없이 아부성으로 내놓은 결의문에 날인하라는
것이냐?
한번 실명으로 뜰까?
자신없으면 조용히 있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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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꼬
(2009-01-09 08: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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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인지 먼지 아무도 안본다구 함부러 떠들지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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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
(2009-01-09 0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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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님 힘내세요
잠도 별로 못자고 걱정하는 모습. 애사심보이구.
힘내란 말박에 드릴말슴업어 답답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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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부터 살리자
(2009-01-09 09: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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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노조 집행부의 아무 대안없는 투쟁노선은 우리 조합원들을 볼모로 "모 아니면 도"
식으로 모두 끝까지 투쟁으로 가서 상하이차 떠날 빌미를 만들어 주고 그래서
법정관리 들어가 다 같이 실업자 되자는 것인가?
현실은 냉정합니다. 회사는 먼저 이익이 나야 합니다. 자선단체가 절대 아니지요....
우리 모두가 팔걷어 붙이고 고통분담하여 이익나는 회사를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살자"는 방법을 심각히 궁리하고 대안을 찾아야지, 자리 틀고 앉아 "배짱"투쟁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않고 누구도 도움을 주지 않을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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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009-01-09 09: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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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부터 살리자 님의 말씀
제일 정답입니다.
기술을 훔쳐갔느니, 장깨니, 약속을 지키지 않았느니?
그 대 상하이차 말고 누가 쌍용차를 인수 할려고 했습니까?
아무도 안가져갈려고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지요
그들은 자선 사업가가 아닙니다.
제일 중요한게 회사가 이익이 나야합니다.
이익이 안나고 이렇다 보니 지금 상황 아닌가요?
노조가 무대포로 하다보니 말이 안통하면 대화가 안됩니다.
회사를 살리고 이익을 내자고 덤벼 들면 누가 싫어 하겠어요.
근로자만 월급받고 임원은 월급 안받는거 아닙니다.
다 같이 먹고 살려고 바둥치는겁니다.
추운 겨울 한사람이라도 안보내는 좋은 방법이나 찾으세요
무대포 파업한다고 모두 해결 되는거 아닙니다.
파업도 시간이나 상황 봐가면서 해야지.
지금 하면 국민들 한데 욕이나 들어 먹습니다.
욕을 들어 먹는다는건 자동차 판매의 신뢰하고도 관련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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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그
(2009-01-09 1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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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투쟁 외치는 사람들 보면, 글 내용에 반박은 잘 못하고,
결국엔 앞잡이니, 개니 하면서 욕하고 끝낸다고 생각안듭니까?
서로 잘해보자고, 의견을 내도(물론 현집행부가 추구하는 내용이랑 다를수도 있음)
그냥 비아냥대고 끝이다. 대화가 안된다. 그런 느낌밖에 안드는군요..
아..물론..대안없이 무조건적으로 집행부 욕하는 사람들도 문제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정신차리시고, 집행부 지침이나 잘 따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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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2009-01-09 10: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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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를 상하이에 넘긴건 저도 분통터지지만
그 당시에는 쌍용차 아무도 안가지려고 햇습니다
그나마 그당시에는 상하이 박에 없엇습니다
삼성이나 GM이 쌍용차를 탐냇으면
왜 상하이에 넘겼겟습니까
인수 희망자가 탐내는 회사 만드는 것은
쌍용차 스스로의 몫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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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
(2009-01-09 10: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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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을 왜곡하는 글들은 자재를..
1조2000억 투자약속 불이행.
기술유출 검찰수사
누가 회사를 죽이자고 했나요
회사를 죽여논 사람들이 웃기지도 않는 논리를 펴는데. .한심하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그동안 이곳에서 벌어 살았으니 돈좀 출자해서 살리자는데 무슨 뚱단지 같은
논리로 결의문에 서명 안하면 회생을 못하는 것처럼 짖어대는지 ....
출자의 뼈대는 지혜를 모으면 된다.
출자해서 망한다는님들 그럼 결의서에 날인하면 망하지 않는가?
거짓말만하는 상하이차가 그렇게도 좋더냐?
가슴에 손을 올려놓고 양심에 가책은 받지 않는지 생각해봐라
내가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인지 말이다.
진정 결의문이 전체 직원들을 살리기 위해서 최선에 선택이었는지 말이다.
기약없는 허무맹랑한 종이쪼가리 문구로 협박하고 종용하고
하는 것들이 옳은가?
과거가 있기에 현재도 있고 미래도 있는것이다.
지나간 세월은 앞으로에 좌표 거울이 아니더냐?
믿을수 없는 상하이차가 떠난다고 해서 떠나라하고 떠난후에 대안들이 쏟아지는
데 무슨 파업이니 뭐니 하고 잠자다 봉창 두들기는 헛소리를 하는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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