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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8 21:4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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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깝깝 |
 그들은 처음부터 동지가아닌 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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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투쟁을 전개 해야겠군요
첫째로 한국정부도 눈감아주는 중국의
먹튀식 자본잠식의 폐해를 막기위한
조합원들의 탄원서와 함께 법원에
제출하여 다시한번 진정을 넣어보는것과
인터넷강국으로서 각인터넷 포털사이트마다
이번 쌍용차의 먹튀행각을 만천하에 고발하여
세계시장으로 자본잠식을 진행중인 중국의 행태를
고발하여 우리 쌍차직원들의 고통을 그들에게도
나누어 주도록하고 우리나라에서 다시는 이와 같은
사례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둘째,먹튀 자본 중국이 떠난후에 일어날 상황들을
머리를 맏대고 대처하여 대비 하여야 합니다
조합원 각각의 생존권을 사수하기란 매우 어렵다는것은
누구나 공감 하리라 생각합니다 현 상황에 고통을 분담
하지 않고서는 해결방법을 찿기란 어렵다고 봅니다
자식을 키우며 가정을 지키는 가장으로서 길로 나않는다면
어느누구나 차라리죽음을 택할수도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실명은 아니지만 조합원으로서 제안합니다 조합원모두가 하나되어
각각 고통을 분담하여 임금삭감과 회사를 살리려는 노력으로
한명의 낙오되는 조합원 없이 먹튀자본과 정부에 과감히 보여
주자는 것 입니다 물론 힘들고 어려운 나날들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 회생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의지대로
되지 않고 정부의 개입으로 강제 집행이 될수도 있습니다
한가지 분명한것은 무식하지만 힘없는 서민으로서
할수 있는 것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것입니다
한번 해 봅시다 부딛혀 봅시다 저 썩을공산당들과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서민들을 울거 먹는 정부에게
나의 억울한 울분을 토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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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같이하자
(2009-01-08 22: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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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깝군요 지금도 홈페이지에서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들이군요
사측은 언론플래리로 노조는 노노갈등 이러면 안됨니다
이건 진짜 현실임니다 장난이아님니다 내가 회사를 나간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조합원의 한사람으로 제발 진짜 제발 여기서 서로 으르렁 거리지 맙시다
이 추운 겨울 어디서 어떻게 먹고 살지 생각해보셨나요
남일이 아님니다 나만 살면된다는 생각은 잊고 대의원및집행부를 중심으로 단결하지 않으면 "당신도 예외 일수 없다"는 것을 잊지맙시다 당부드림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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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2009-01-08 22: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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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 정말 좋은 이야기 일지 모르겠습니다..허나 지금 입장에서 투쟁하자고 석달만 파업해 봅시다...급여없이 석달 버틸 사람 몆이나 될런지..ㅜㅜ 그리고 세계경제가 다 주저 앉는 판국에 파업한다고 하면 어느 여론이 편들어 줄지도 걱정이되구요...결국에 짱개의 수작에 너무 늦은 대응으로 우린 함정에 너무 깊이 들어간거 같네요...진작에 투자와 약속을 지키라는 투쟁을 계속 했다면 아마 대외 명분이라도 뚜렷할거 같은데 지금은 발등에 불떨어지니 발악한다고 할게 뻔하군요....정말 어찌 해야 할지....눈앞이 깜깜하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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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의본색
(2009-01-08 22: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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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것이 왔다 김대중정부시절부터 문제지만 상하이는 2000명이란 무엇을 의미할까요
먹튀의 본색인것입니다 이천명구조조정하면 남은 사람은 살아날까요? 저는 길어야 6개월이라고 생각함니다 회사임원들은 자구노력하지않고 2000명이라 임원은 몇명이나 갈까? 지켜보겠슴니다 회사임원 살려주느니 같이 자폭 하겠슴니다
그들만을 위한 희생은 절대 안됨니다 먼저 회사 임원진 사표처리 먼저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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