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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5 18:1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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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원 |
 정부와 협상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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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지원해봤자 한국에서 짱개차라는이미지와 바지시장때문에기술 또 빼갈거고 상하이경영책임을물어 주식회수하고 임금 10%삭감하고 품질과생산성향상 할태니 지원부탁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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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2008-12-25 18: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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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복지부분 무효화 하고 공평하게 전체적으로 10% 삭감합시다.
중국의 개가 되기는 싫다. 투자를 미끼로 개속 농락하는 중국 싫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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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008-12-25 18: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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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합니다.
이참에 중국넘들 몰아내고 무능한 경영진들 몰아내고 임직원들 봉급10프로 삭감 또 보너스에서도30프로 삭감 (비상경영체제동안만) 올해 임금인상동결 합시다. 글구 중국넘들에게 손해배상청구하구...하면 정부에서도 도움을 줄겁니다. 글구 또 우리가일하는 생산라인에서 찌든때묻은 생산방식은 버리구여...
차라리 이것이 생산성에 더욱효과적입니다. 일하는데 능률도 오르고요.. 우리가 조금더 고생하고 노력하면 극복할수있습니다. 쌍차 중국손아귀에서 벗어나면 판매량 많이늘어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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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
(2008-12-25 18: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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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쟁의 본질은 무엇인지 물어보고 싶음니다.
조합원은 일방적 휴업과 복지중단에서 시작된 회사의 반칙입니다..
휴업은 이미 들어갔고, 복지중단취소와 회사의 사과가 선행된 후에 노사관계를
정상적으로 세위야합니다.
회사가 잘못한 부분은 사과가 필요합니다
돈드는 일 아닙니다.
선거기간에 발생된 복지중단은 취소해야합니다.
그리고, 대화로써 진지한 자구 노력을 해야합니다.
물론, 중국의 투자는 분명히 집고 넘어 가야합다.
조합원으로 팔은 안으로 굽지만, 언제까지 그럴지 냉철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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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맨
(2008-12-25 18: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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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지금의 회사나 노조가 처한 현실을 솔직하게 인정할 줄을 모른다.
무엇이 그렇게 대단한 회사길래....완성사로서 제대로 내놓을 차라도 있는것인지 묻고 싶다. 또한 다른 기업으로 인수를 할 회사도 없고 설령 인수를 한다해도 신차를 개발하고 시장에 내놓을려면 쏟아 부어야할 돈이 얼마란 말인가? 그리 간단치 만은 않다.
또한 노조는 선거 치루고 9개월짜리 해보겠다고 다섯 팀이나 나와서 대부분이 중국자본 철수와 경영진 퇴진만을 외쳐대더니....중국이 철수하고 나면 무슨 대안이 있는 것인지 확실히 제시해 보길 바랍니다. 아직도 직원들은 이유도 모르고 왜 갑자기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 회사와 노동조합 그리고 상하이자본,정부 모두를 원망하고 있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대우자동차가 부도가 날 무렵과 채권단과 정부의 압박에 노,사협상이 결렬되고 결국엔 부도처리되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그후 회사는 법정관리등을 통해 매각되고 1750명에 대한 정리해고를 겪어야 했고 장기간의 투쟁을 통해 몇년만에 복직을 하게 되었던 쓰라린 기억들이 있었답니다. 지금의 쌍용자동차 노,사를 향한 상하이자본과 정부등의 압박이 거의 비슷한 상황으로 가고 있는듯 합니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선택이 필요할때라고 생각이 됩니다.
투쟁을 통한 정면돌파도 참 좋습니다. 꼭해야 한다면 해야지요.
투쟁할땐 투쟁하고 대화를 해야 할땐 분명이 대화를 해야 합니다.
조합원들과 현실을 공유하고 토론을 통한 정확한 의견을 모아서 방향을 잡아 나가야 합니다. 무조건적인 일방통행이나 대안없는 투쟁은 분명히 많은 조합원과 직원들을 더욱더 어렵게 만들것입니다.
선거를 통해 당선된지 몇일되지 않아 투쟁을 선언하고
모든것을 밀어붙이기엔 당선자쪽만의 힘으로 가능하지 않을것입니다.
보다 폭넓게 수많은 현장조직들과 선거에 참여했던 후보자들과의
보다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대안을 만들고 쌍용자동차의 정상화 방안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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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상하이와정부가만
(2008-12-25 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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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쌍용차 파산까지 고려”
2008-12-25 17:01:27
정부는 쌍용자동차의 최대 주주인 중국 상하이자동차와 쌍용차 노조가 구조조정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쌍용차에 대해 파산 절차를 밟아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마련해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이자동차와 쌍용차 노조가 구조조정안에 합의할 경우 산업은행 등을 통한 유동성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합의안 도출에 실패할 경우 직접 지원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25일 지식경제부와 쌍용차 등에 따르면 26일 임채민 지경부 제1차관과 장쯔웨이 상하이차 부회장이 직접 만나 쌍용차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상하이차는 정부의 직접적인 유동성 지원 방안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부는 구조조정 등 노력 없이 직접 지원은 어렵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지경부 관계자는 “그동안 쌍용차의 대주주로서 충분한 역할을 해오지 못한 상하이차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데 정부가 나서서 직접 지원할 수는 없는 일”이라면서 “국민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인원 감축이나 감봉 등 구조조정안이 마련돼야 정부 차원의 지원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상하이차가 내년 1월 10일까지를 청산 절차에 들어가는 최종 시한으로 잡고 쌍용차 노조에 인력을 현재 수준의 절반 정도로 축소하는 구조조정안을 수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노조가 상하이차의 기술유출 의혹을 제기하면서 반발하고 있어 노사 합의로 구조조정안을 도출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정부는 쌍용차 노사가 구조조정안을 마련하지 못할 경우 파산 등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검토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쌍용차 노사가 대타협을 이룬다면 산업은행 등을 통해 유동성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구조조정 등 가시적인 성과물이 나오지 않으면 파산 등을 통해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마련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
/hjkim@fnnews.com 김홍재기자
상하이 자동차에서 기술유출한 것은 쌍용차 직원이라면 다알고있을것입니다
노동조합에서 기술유출로 중국상하이 자동차와 구조조정에 대안으로 생각하는데
이명박정부의 이명박 검찰에서 사실이라도 뭘 어떻게 할까하는 생각이 드네여
고졸출신의 근로자도 다알고있데 엘리트 검찰이 모를까여?
상하이에 기술유출되면 안되겠지만 어떻게 막을수있을까요........
노트북가지고 가는거 일일이 검사하면 될까여? 요즘 세상이좋아져서 메모리20기가도 목걸이 귀걸이에 하고다니는 세상인데 설계도 신차프로젝트 중국임원진아니더라도
얼굴모르는 알바생 몇명고용해서 주머니여 넣고가면 끝날꺼같은데
역대 노동조합과 비교하면 정말 잘해주고있습니다 저도 너무열심히 하셔서 월화 집회때마다 빠짐없이 참가하는데 갔다오는길에 직장ab조 동녀들과 식사라도 하며 이야기할때면 집회와서 뭘했나 할정도 답답합니다 .
집회때마다 조합원들이 자꾸 줄어들어서 걱정이구요
18일 야간끝나고 정문 첫집회때 본관에서 웃으며 집회를 관람하는 사무직직원들을
본후 기분이 별로 좋지않아서 일이나 하던지 나와서 왜 쳐다보고 웃는지 뭐가 웃긴건지 추워서 손녹여가면서 투쟁 왜치는게 웃긴지 생산직이라 그런지 쳐다보는사무직직원이 보기안좋더군요 .노동조합 입후보까지 나온 사람이 그냥 쳐다만 보고 가는것도 보았고 요즘같아선 뭐가뭔지 모르겠습니다 .
저의 단순한생각으로는 26일 지식경제부 차관과 장쯔웨이가 만나서 무슨애기가 나올지는 몰라도 노동조합과는 다른생각일꺼 같습니다 , 중국이 지금은 안떠날
꺼 같지만 1년안에는 떠날꺼같습니다. 기술유출 다음번에는 노트북으로 안할꺼같습니다 , 다른방법으로 빼 갈때 까지는 적어도 몇일,몇달은 걸리겠지요
노동조합에서 원천봉쇄를 하던지 기술이 들어있는 컴퓨터를 지키거나 하드를 빼서 보관하던지 1월초 구조조정 안하면 떠난다는 놈들인데 뭘망설입니까?
자료를 조합에서 관리하면 어떨까여 아님 cctv 라도 설치하면 어떨까여 정문에 붙은거 빼서 임원사무실이나 연구소 기술있는곳에 설치하면 누군가는 찍히겠지여
언론에 쌍용차 나올때면 좋은 내용이 아니라서 한구석이 허전합니다
노동조합에서 기술유출밖에 대안이 없다면 내일이라도 대의원을 통해서
1.3.4 사팀별로 하루씩나와서 기술유출 막았으면 좋겠습니다
1팀만 나와도 회사 사무실 전체 컨트롤 할수있을꺼 같은데
노동조합에서 끝까지 수용하지 않고 고용을 지켜주었지만..
상하이는 파산신청하고 떠나면 어떻게 되는건지도 다음 집회때 노동조합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
쌍용을 인수할 회사가 없는걸로 아는데 파산뒤에 매각할회사는 있는지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상하이를 떠나보내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없다면 어떻게 되는지 정말 한식구의 가장으로서 답답합니다.
미국처럼 정부가 주식을 매입해서 국영기업으로 인수한뒤 쌍용차를 성장시킬만한곳으로 인수시켜주면 좋겠는데,,,, 차라리 채권단 법정관리때가 그립네여
상하이는 이번에도 돈안들이고 정부에 유동자금 요청할꺼같은데
노동조합과 정부가 만나서 다른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구조조정 밖에 대안이 없다면 상하이가 원하는 구조조정이 아닌
조합원에 좀더 이익이되는 구조조정도 생각해보면 어떨까여
노동조합에서 명퇴를 희망하는사람이 있는지 부터 조사하면좋겠습니다
노동조합이 먼저 조합원에게 득이될수있는 입장으로
복지가 없는 상황에 월급도 안나오고 언제 나올지도 미지수있데
몇년치라도 한번에 받을수있게 된다면 원하시는 분도 있을꺼 같습니다
지경부 말한거 보면 명목만 선다면 산업은행 통해서 유동자금 해줄꺼같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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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다
(2008-12-25 19: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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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감정적으로글올리는분들걱정안해도
쌍차잘못됩니다 한심한일부조합원
외국기업이나국내자동차사돌아가는것
보고짖어대라 쌍차는철공소수준으로본답니다
한심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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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깝
(2008-12-25 20: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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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자도 문구도 맞지 않는 글들이 눈에 띠는군요 짱게들도 교육수준이 좋아 졌나보네요
짱게가 알바도 하고 여기 저기에서 알바들이 눈에 띠는군요 암울할수밖에 없는 작금의 사태가 왜 이렇게까지 몰고 왔는지 imf , 법정관리 때만해도 이만큼은 아니었는데 중국인수이후 조금씩 줄어드는 생상대수 늘어만 가는 계획정지 주위에 없어지는 사우들 과연 알바들이 왜치듯이 노동조합 전원 사퇴 시키고노동조합 없애버리고 짱게들 구조조정안 적극수용하여 조합원들 해고 하고 월급 삭감하고 하면 짱게들이 쌍용차 살려줄것인가? 천만의 말씀 그후에는 아마 지금보다도 더 악랄한 방법으로 쌍용차를 헌신짝 버리듯 버리고 떠날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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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개구리
(2008-12-25 21: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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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심한 우물개구리다.
자본가와 노동자의 투쟁이라고??
착각하지마라...현대노조와 쌍용노조는 다르다.
그런데도 현대노조는 제살길 가는데 쌍용노조는 완전 민노총 하수인이다.
현대노조는 악덕기업주인지는 잘 모르지만...끝다지 투쟁할 튼튼한 투쟁대상이 있다.
쌍용은 튼튼한 기업주 없고...청산하면 투쟁 대상 조차 없다.
현대는 국가의 기간 산업수준이라 국가 차원에서 끝까지 보호할 가치가 있고 ..
쌍용은 철공소 수준이라 그렇게 무리해서 까지 보호할 가치가 없다.
현대는 수십만 명의 근로자 협력업체가 있기에 아무리 밉더라도 정권 차원에서 보호해야 하지만...쌍용 8000명은 필요에 따라 도마뱀 꼬리 자를 수도 있고...
크게 보면...국가 전체의 강성 노조를 길들이기 위해 시범 케스로 파산시키수도 있다.
무책임하게 선동하며 큰소리치지말고...양조할 건 양보하며 지혜롭게 댜화에 나서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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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깝
(2008-12-25 22: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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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개구리 때국놈 앞잡이야 대한민국을 너무 우습게 보지 말아라 정부가 썩었어도 촛불 집회를 보지 못했느냐 국민의 힘은 무섭단다 그깟 월급 못받는거 하나도 안무섭다
때국놈들 철수? ㅋㅋ 고맙게 받아 들일련다 때국놈들의 개로 사느니 차라리 조용히 농사나 지으련다 다만 길로 나 않을 조합원들에 생계가 걱정이 되어 끝까지 투쟁하련다
아무 조건도 없다 다만 때국놈들 철수는 무슨 철수냐 대한민국땅에서 도망갈때까지 싸울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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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소액주주
(2008-12-26 01: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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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하는것 처럼 철공소도 먹을려고 있다고 생각하면 최소한 가치가 있고 이득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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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2008-12-26 08: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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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깝님~촛불집회는 아닙니다.
지도부는 아니지요?
망해가는 회사 살려주라고..촛불집회 국민들이 해줄리도 없고..
우리만 더 한심한 집단으로 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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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깝
(2008-12-26 10: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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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바꿔 가며 들어오면 문구나 좀 틀리게 하던지 결국엔 구조조정 하라는 일맥상통하는 문구들이자나 평택시민인척 하다가 사측인듯한 문구에 우리라하며 쌍차조합원인척 하는 알바들 때국놈들 개 노릇이나 하지말고 나라에 보탬이나 되는 인간이 되기 바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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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
(2008-12-26 13: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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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은 금속노조의 길을 가기보다 우선 내식구들의 안위가 더중요하다는것을 느꼈으면 좋겠다.
조합원없는 조합이 무슨소용이란말이요..
부디현명한 판단을 기다릴뿐이오
우리에게 득과실을 잘 판단해보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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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2008-12-26 14: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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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막연하게 투쟁하자는 말 하지말고...
투쟁을 하더라도 어떻게 투쟁하면 어떤 상황이 되니까...
우리 모두가 살 수 있다는...
구체적인 책임감있는 설득하면서 끌고가면 좋겟군요.
차라리 죽는게 났다거나..
차라리 농사짓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싸우다 죽자는 말은,,,
너무 답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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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만
(2008-12-26 18: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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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경기 좋을 때 사고가나든지..
추운데..알바 일당일이라도 있나 알아봤더니...
연락해준다더니 연락업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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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합병
(2008-12-26 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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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대가 국내자동차산업 독식하는 것을 막고 싶은 관계자입니다.
쌍용차 경영진은 이미 차량판매 입금액도 없고 누가 돈 빌려줄리도 없고
노조를 설득할 힘도 없고 이제는 노조보다 영향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노조는 투쟁을 하든 양보를 하든 어떤것이 유리할지는 저도 모르지만
자기 운명에 대한 결정권을 아직은 스스로 보유한 것 같습니다.
그나마 희망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어찌보면 책임이기도 하구요.
본론은...
현대는 지금 표정관리중 입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꽃놀이 패지요.
쌍용차 노사합의 잘돼서 정부지원책 나오면
형평원리상 함께 받게되고...쌍용 링거 맞을 때 영양제 먹는 패입니다.
쌍용이 하루아침에 링거 맞고 겨우 일어나도 최소한 10년간은 현대를 위협할 수가 없습니다. 쌍용차가 잘안돼서 없어지면...노사가 싸우다 망하면 어찌되는지를 자기네들 강성노조 한테 교훈도되고...RV, 대형차 상당히 오랜 기간을 현대가 독식하게 되는 패입니다.
또하나 가장 좋은 패는 현대가 쌍용인수하는 패입니다.
지금 은 눈치보여서 차마 말을 못하는 것입니다.
옛날에도 삼성이 기아먹으려고 기쓸때는 관심없는 척하다가 마지막에 힘빠지니까 간단히 먹어버렸지요.
그나마 국내기업중에서는 쌍용 운영할 능력 있는 회사가 현대인데 쌍용이 이리저리 만신창이되면 차라리 현대가 인수하라는 여론이 생길 수도 있지요.
솔직히 현대에 쌍용같은 구형 공장이 필요없지만 현대에는 기가 막힌 패가 싸 쌍용인수 입니다. 5~600억만 있으면 50% 대주주되지요.
그리고는 회사 살리기 위한 구조조정을 요구하지요.
구조조정 성공해서 5~600억주고 산 회사가 자기네 경영능력으로 잘 운영되면 주가 5~6000억으로 올라가는 기가 막힌 패지요.
구조조정 거부하다 노사 충돌되면...부담없이 1년동안 휴페업해도 현대는 끄떡없읍니다..
다른 회사들도 1년동안 휴페업하면 구조조정에는 성공할 지 몰라도 판매망이 붕괴되고 회복 불능의 회사가 되니까...어느정도 노조에게 끌려갈 수 밖에 없지만 현대는
그렇지 않습니다.
쌍용자동차가 잘돌아가면 투자 성공이고...
5~600억주고 경쟁회사 사서 문닫아도... 자기네 RV차량 독점이니까 좋고..
회사 망가진후 1년후에 판매망 복구시키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현대의 독주를 피하는 유일한 대안은 르노삼성 + 대우 + 쌍용차를 합병해서
현대와 2사체제로 가는 것입니다.
르노삼성, 대우, 쌍용은 차량 중복되지도 않아서 시너지 효과도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삼성만이 할 수 있는 큰일인데...삼성은 멋도모르고 자동차회사 만들고 돈 퍼붓다가 데인 경험도 있고... 배짱도 없어서 적극으로 나서지는 않을 것입니다.
김대중정부때는 국가 경제 전체를 위해 유리하면 정부가 주도하여 빅딜을 시켰는데
MB정부는 무리수를 안둘 것입니다.
노조가 영향력이 있을 때까지만 유효한 얘기지만...제3의 업체를 찾고 있다면 참고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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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됐으면
(2008-12-27 00: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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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 합병님 말이 가볍게 들리진 않네요. 현대가 잘하는 짓이 멍텅구리 회사 만들어서 주가로 한몫 챙기는거 잘하니깐요. 모비스가 그렇고 글로비스가 그러하듯이요.
어찌됐던간에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인정하기 싫고 인정하지도 않지만 공감은 하실 것 같네요. 주요한 것은 회사경영 정상화와 조정이되더라도 복직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의 갈림길에 있을 수 있을 것같습니다.
우울한 연말연시 보내시는 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혼내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척 하는 시누이가 더 싫습니다. 중국임원들 옆에 찰싹 달라붙어서 자신의 희망이라도 되는듯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는 한국 직원이 더 싫습니다. 중국 임원 올때마다 회사 앞에 걸리는 오성기도 싫습니다.
맨날 짱개회사라고 짱깨차라고 놀림받는거 알면서 회사에 떡하니 오성기 거는 사람들도 싫습니다.
회사를 위한 생각을 하는 임원들은 없고 자기 밥그릇 챙기는 것처럼만 보입니다. 혹시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진정으로 회사를 위하는 길이기 때문에 손가락질 받을 지언정 욕먹어도 내가 희생하고 하는 거라고 말할 수도 당신네들은 말하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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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2008-12-27 07: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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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먼저알고 적을 알아야 하는데
적들의 생각은 이미 알았읍니다.
일자리를 늘린다고 하면서도 나라의 큰 틀에서 수조원씩 흑자내온 공기업 한전까지 구조조정 요구하는 것이 MB정부입니다
원인야 어쨌든 수년간 큰폭의 적자를 내왔고 앞으로 더 어려울 것이 예상되는 쌍용자동차가 1명도 할수없다고 투쟁하면 정부가 지원해줄 리가 없고 국민들의 호응도 얻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젠 나를 알아야 합니다.
개인적인 계획이 원래 있었거나 회사에 정나미가 떨어졌거나 이유가 어쨌건 합당한 보상이 뒤따르면 다른 길 갈 분들도 있을 텐데 조사해서 전체적인 피해가 최소화되고 보상은 최대화 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GM본사가 망하는 바람에 빛이 바랬지만
몇년전의 GM대우 구조조정은 성공적이었습니다.
GM대우는 회사가 정상화되자마자 위로금 받고 퇴직했던분들한테 퇴직기간동안의 위로금(급여)를 다시 또 주며 전원 복직 했습니다.
그 과자에서 마음의 상처는 컷겠지만 다른회사 취직한 기록없이 농사지은 분들은 계속 근무했던 직원들보다 더 이익을 봤습니다.
꼭 죽는 것이 명예가 아니라 살리는 것이 책임이기도 합니다
피할 수 있는 건지 아닌지를 냉철하게 판단하고 피할 수 없다면 피해를 최소화하고
보상을 최대화하는 것이 주요합니다.
무엇보다 GM대우의 예처럼 정상화시 전원복직을 보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도 GM대우는 미국GM의 흑자내는 효자 공장이었기에
미국 본사만 살아나면 최우선적으로 정상화 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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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2008-12-27 14: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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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6일 경제위기 극복 방안과 관련해 “정부가 업종에 따라 적극 지원하겠지만 이에 앞서 대기업은 스스로 구조조정을 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지식경제부·중소기업청·방송통신위원회 등 3개 부처의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고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인데 이런 기회에 대기업들은 오히려 선제적이고 과감하게 자발적으로 구조조정해 주력업종이 세계 경쟁력을 갖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이란 사람도 이런 마당에 위원장은 현실적인 가능성이 있게 해야한다.
대의원 총회에서 무슨대책이 나오나 기다렸더니
겨우 추운날씨에 가족끌고와서 투쟁하자니 마음만 더무겁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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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2008-12-27 14: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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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자동차 메이커 12개사가 내년 4월까지 총 1만2천명의 인원을 감축키로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가 6천명을 줄이기로 한 것을 비롯, 혼다 1천250명, 닛산(日産)자동자 2천명, 이스즈 1천400명 등을 감축키로 했다.
이는 일본의 내년 국내 자동차 판매 대수 등 경영 여건이 극도로 악화됐기 때문이다
답답하니까 인터넷만 보게된다
지금복지중단이 문제가 아니다 복지는 열번 중단해도 좋다
세계적으로 거대한 태풍이 부는데도 구명보트 알아볼생각은 안하고 망망대해서 죽을때까지 헤엄만치자는 것같다
팔다리 투쟁 대책만하지말고 머리 대책필요하다
엄동설한에 가족까지데리고 나와서 투쟁하는 것은 진짜아니다
그런게 통하면 너도나도 다그런다
위원장이나 대의원들이 자꾸 금속노조만 따라가는데 지금은 나올게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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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2008-12-27 14: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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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용이다 내부분열이다 이런말만 하지말고
머리로 대책쓰는 대의원 총회 다시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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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2008-12-27 17: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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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공단내 사료공장 기계이전 뒷일도와주러 이틀갔다왔읍니다.
답답하고 싸늘합니다.
망해야 정신차린다는 사람들이 많읍니다
지금형편에 모든회사들이 다하는 휴업을 쌍용만 불법이라고 기자회견 한다니 걱정입니다. 너무 강경파들만 이끌어가고 소수 의견은 말도 못하는는 것 같읍니다.
이런 것 쓰면 약점만 노출되고 불리할지 모르지만 어디다가 말할 곳이 없읍니다.
비밀투표라도 해봤으면 좋겠읍니다.
제 진심은 복지 축소에 매달리면 안됩니다.
지금 대학등록금 달라고 투쟁한다면 미쳤다고 할텐데 위원장과 대의원들만 세상실정을 모르는 것 같읍니다.
제가 진짜 겂나는 건,,
1. 회사 안망했으면 좋겠읍니다.
2.구조조정에 제가 포함 안됐으면 좋겠읍니다.
그러면 복지 중단하고 급여 10% 삭감해도 더이상 맘졸이지 말고 발뻣고 자고 싶읍니다. 너무 강경외길로 가지말고 비밀 비공개 조사 한번 해봤으면 좋겠읍니다.
퇴직희망자 조건 좋게 만들어줘서 받아들이고...어쩌다가 제가 10% 구조조정에 들어가도 정상화시 복직 보장 받으면...남아있는 사람들이 2~3년간 임금 10%씩 덜 받는 셈치고 나간분들 도와주다가 복직하면 싸우다 죽는 것보다는 다행일 것 같읍니다.
차라리 결의 대회에 기자들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매스컴만 타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쌍용 강경투쟁 자꾸 신문에 나면 더 불리한 걸 모르는 것같읍니다.
이런 의논하면 대의원들한테 맞아죽을 테지만,,
쌍용은 민주노총이 아니라 대의원노총 위원장 노충 같읍니다.
위원장이나 대의원들이 너무 철이 없고,,,밖에 나가서 힘든 일을 안해본 것 같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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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08-12-27 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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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님의 의견에는 같은생각이 있지만 틀린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어요.
저도 노가다 띠어본 경험도 있고 안해본 일이 없는데..
복지축소 일정부분찬성입니다. 하지만 승격 승호는 부당합니다.
승격대상자만 손해잖아요.
같이 들어온 사람 다 승격했어요
그럼 승격못한 사람만 손해보면 안됩니다.
똑 같이 해야지요.
승격 승호하고 똑 같이 고통분담 합시다.
말도 안되는 복지 축소에 불만 만습니다.
회사에서 대화하자고 했을 때 이때 하면 어땠을까 생각해본적도 있고.
노동조합니 대사관갈때 가지 말아야한다는 현장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그 바람에 지금 휴업들어가고 지금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요구 당하고 있고요.
구조조정 애기 나오는데 나도 걱정입니다.
노동조합이 우리 조합원 편 안들고 비 정규직 편들지 않을까 하고요.
노동조합은 우리조합원 대표데도 비정규직 문제에 관심이 있어요.
나도 그게 걱정이고 비정규직 같이 일했지만 어떻게하겠어요.
우리가 풀수 있는 문제가 아닌데.
짱께는 가라고 하는게 더 속편하다고 다들 그러네요.
현대와 합치던가 아님 르노삼성,대우,이렿게 합치는 것도 정부와 협상하면 되는데.
중국 짱께는 다 빼가고 나중에 가면 그땐 더 골치아프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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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은
(2008-12-27 20: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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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있을 때는 끝까지 투쟁하자고 해도 좋지만...
대외적으로 기자회견 할 때는
험악한 말 하지말고...
대화해서 풀기를 원한다고 온화한 모습보이는게 유리하다
우리가 온화한 자세를 보여야 국민 여론이 우리에게 우호적되고 상하이를 압박하는 거지...
우리가 매일 강경투쟁하는 모습만 보이면,,,국민여론에 불리하고 상하이만 유리해진다.
위원장만이라도 머리띠 풀고... 머리 쓰는 투쟁했으면 좋겟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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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문구좀
(2008-12-29 0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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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더라도 같이죽자' 라는 문구좀 어떻게 안될까요? 그거 볼때마다 가슴이 답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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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008-12-29 14: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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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쉑끼들이 정말 돈이 있어서 투자한다는것을 믿는지요? 정말 궁금하네여. 짱깨얘들이 돈이진짜루 있는지...? 글구 투자를 해서 쌍용차를 살리고싶어하는지.. 지금 어떻게 좋게 해결돼도 짱깨들이 있는한 쌍용은 거머리 한마리 달고다니는것 밖에 않됩니다. 차라리 떠나는게 도와주는겁니다. 대신 기술유출과 약속이행에 관해서 법적소송을 해서 나라대나라문제로 만들어야 합니다. 짱깨들에 만행을... 애초부터 잘못끼워진 단추입니다. 다시시작해야지 나중에도 잘못끼워진 단추처럼 별볼일 없거나 다시처음으로 돌아가야합니다. 헌데 나중엔 돌이킬수없습니다. 전직원들이 피나는 노력을 해서라도 벗어나야합니다. 그동안 너무 아니하게 생활해온것도 사실입니다. 사실보세요. 근속오래됐거나 나이 많은사람들은 좋은자리로 이동 근속별루않돼는사람은 맨날 남이하기싫은곳에서 일하구 또 잘나가는 현장조직에 몸담고있는사람들은 어떻게하면 좀더편하고 좋은자리로 이동할까 고민중이고... 솔직히 현장노동활동한다는 사람치고 산재.공상 않나간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좀 정신좀차리고 삽시다. 그래서 이어려운 난국을 좀 돌파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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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놈인데
(2008-12-29 14: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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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사설보니까
부도 안나려면 1~2달안에 5200억원이 추가로 필요해서 상하이를 못 죽이는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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