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세상살이가 너무넘치는 또는 과도한 삶은 우리들에게 혹은 나 개인에게 피해가 될수있으며, 너무 부족하고 모잘러도 화를 그르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런말씀을 드리는 것은 모든 부분이 선거판으로만 전략되어가고 있다는점을 우려해서 입니다.
저는 박정근 조합원의 활동에 반론과 반기를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몇자 조언을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오해마십시요...
그 의문점의 하나는 조합활동가인지. 또는 노동운동가인지. 분명한 태도와 입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저는 박동지의 활동을 관심있게 봐온사람으로써 끝전모으기 사업에는 힘찬 박수와 격려를 보냄니다.
그러나 박동지가 제기하는 7,8대 비리집행부의 잘못된점 저 또한 동의합니다. "비리집행부의 투쟁이라는 오명을 짊어진채 제 현장조직의 연대와 결합 역시 기대할 수 없던 상황으로 전략되어 간것 우려 했으며 결국은 투쟁의지만이 유일하게 붙잡을 수 있는 동아줄였을 것입니다." 참 힘든시기였죠..
문제는 과거 비리집행부를 탄생시킨 장본인이 박동지였으며 한목 단단히 하신 조합활동가임은 분명할 것입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일 것입니다...
이 부분을 부정하지 안으시 겠죠...
저는 이부분을 지적하는 이유로는 한가지 목적을 가지고 부디 활동을 하시길 기대하는 바라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주변에서도 모두가 박동지의 활동에 동참하면서 우려의 목소리 또한 적지 않습니다.
결국 끝전모으기 사업이 향후 본인의 욕심으로 변질되어 선거판에 혹은 이용하는 것이 아닌지 하는 시선이 많답니다. 또한 박동지의 활동중에 회사측에서 시간할애를 주셔서 특혜를 주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일과시간에 잦은 움직임과 개인생활에 적극 활용하시는 것 또한 일부에서는 걱정스런 시선과 눈빛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솔직히 저또한 이런모습은 별로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진심으로 박동지를 위하고 진심된 마음으로 이런글을 올립니다. 그저 순수성을 잃지마시고 끝전모으기 사업을 바탕으로 사회활동에 매진하시는 것이 어떤럴지요..참고로 전망 IN 내부에서도 박동지의 끝전모으기가 현장제조직들에게 강요당하고 ("조직사업을 하지않다는 이용식 협박성 발언에 의해 진행되고 매도된다면") 결코 잘못된 것입니다.
부디 저의 생각을 건전한 비판으로 받아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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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중
우리들만의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