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자 합니다.
경기남부 평통사가 지역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열어
가는데 기여하도록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08.3.21(금요일) 오후 6시
▶ 장소: 평택시 통복동 313 마을회관 2층
▶ 담당: 현호헌 사무국장(010-2926-3236)
경기남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평통사가 걸어온 길
평통사는 지난 1994년 6월 창립되어 매향리 폭격장 폐쇄투쟁, 효순이 미선이 여중생 살인사건 진상규명투쟁, 불평등한 한미소파 개폐투쟁, F-15K 등 무기도입 저지투쟁, 용산 미군기지 반환투쟁,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투쟁을 통해 한반도의 자주와 평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평화아카데미, 토론회, 강연회, 공청회, 기자회견 등을 통해 호혜 평등한 한미관계를 위한 대안을 제시해왔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힘차게 열어 가기 위해서 이제 각 지역에서의 역할을 높일 것입니다.
평통사가 걸어갈 길
통일부마저 없애야 한다는 한나라당이 집권을 했습니다.
그러나 북미관계 정상화와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이라는
역사를 되돌릴 수 없습니다. 걸림돌은 미국의 패권을 위해
한반도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입니다.
평통사는 2008년 한해 ‘주한미군 내보내는 평화협정 실현’을
위해 새로운 투쟁을 준비할 것입니다.
분단의 상처 속에 희생만을 당해왔던 국민의 힘을 모아 한반도의 평화를 열고 우리민족끼리 자주적인 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그 길, 우리 함께 열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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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평통사 사무실 개소식 초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