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에 기아차 해외채권 발행이 실패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쌍용차는 올해 6월에 성공적으로 해외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이차이가 뭐라고 생각하는 가?
당신들이 보기엔 기아차가 훨씬나아보이지만
시장에서는 그렇게 보지 않는 다는 것이다
물론 쌍용차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힘들것이다
하지만 내년 2분기부터 신차 출시가 시작되면 상황이 호전될것이고
계획되로라면 2009년 중국 상하이에서 신차가 출시되는 대로
쌍용에서도 랙스턴 후속과 중형세단및 모노토크 방식의 신차가 나올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당신들이 가장 싫어하는 상하이가 뒤를 받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현재 쌍용차의 신용도로는 어느 은행에서도 돈을 빌리기 힘들다
하지만 뒤에 상하이에서 지급보증을 서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일이다
만약 회사방침대로만 진행된다면 쌍용차가 2011년에 남부럽지 않은회사가 되는 것은 분명한 일이다
만약 그일정대로 진행되지 않고 삐딱하게 간다면 그걸 추진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노조가 할일이다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지 말고
상하이와 같이 발전해간다면
중국 제 1의 자동차 회사의 유일한 해외 자 회사인데 무엇이 두려운가?
제발 나무만 보질 말고 숲을 보길바란다
현재의 어려움은 아이를 낳기 위한 마지막 산고로 생각하고
자중지란은 그만 했으면 한다
우리의 자중지란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들은 바로 현대 기아차란 사실을 꼭 명심하길 바란다
그들은 어떻게하면 우리가 망할까만 기대하는 사람들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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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hunter
답답한 노조과격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