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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13:5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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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리 |
 임시대의원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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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대의원 회의를 하는데..솔직히 안건이..기물파손...폭행..업무방해인데..걱정
입니다....이제 징계라두 내리겠다는 것인지...원....잘못된 집행을 막을 방법은 없는
것인지....한숨만 나옵니다....
물론 어떠한 경우라도 폭력이 정당화될수 없다고 봅니다...하지만 그들이 왜 그래
야만 했을까 ....참 안타깝습니다...글구 자유게시판 읽어보니...대의원들이 선동
해서 그렇다는데,,,다들 아시잖습니까..조립1팀 근무 짠밥이 얼마입니까...선동한
다구 따라갑니까....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 겠지만...현실의 이 문제를 바탕으로
발전해야..합니다....노동조합에서는...조합원의 요구되로 공청회 진행하세요.
무었이 두려워 피하는지모르겠습니다...물론 100프로 만족은 못하지만..나름의성과를 밝히고 떳떳히..잘못한부분 비판받고...이런 일련의과정들을거쳐서..추후에는
이런 불미스러운일이 없었음 합니다....글구 하가지 조합간부님들께 부탁말씀드리
는데..민주 노조.....제발 아래서 올라오는 정말 절박한 함성소리에 귀 기울여주세
요...우리는 사회주의가 아닙니다...다수가 원하면 왜그럴까 고민하시구 ...정말로
노동조합의 생각이 맞으면 설득하시면 됩니다.....앞으루는 피하지마세요...정말
큰일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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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2007-11-27 16: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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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경우라도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처럼 무식한 사람이 폭력을 이런 시대는 지나갔읍니다 노동자도 이젠 배워야 합니다 알아야 합니다 .자기이익만을 추구하는 이런모임들은 없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갈수 있는방안을 깊이 생각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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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견
(2007-11-27 19: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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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1팀 의견이 휴업찬성,반대 하는사람들이 분명이 존재합니다.
반대하는 쪽이 많다고 하지만 폭력으로 뒤엎어 버릴려고 하는것은
용서할수 없는 사항입니다.
노동자 끼리 처박고 사우면서 까지 자기의견이 받아들이지 않했다고
조폭도 아닌 양아치 짖꺼리까지 해서 자기목적을 이루려는 것은 절대
용납해서도 용서해서도 앞으로 어느누가 집행부에 올라가도 이러한
일이 계속해서 발생할것 입니다.
집행하는 과정에 잘못이 있을수도 있고 잘할수도 있습니다.
휴업결정한 것이 폭력나동까지 일으킬정도로 잘못한 것인가 물어보고
싶습니다.
구조조정 한다고 옥쇄파업까지 했잔습니까,
휴업한다고 정리해고 합니까?
그리고 솔직히 6시간내지7시간 라인정지하면서 회사출근해 술먹고 놀고
하면서 어제까지 버틸수 있습니까?
막말로 짱개가 투자 안하면 자연사 되는 상황이 쌍용차 현실인 것을 전부
다 알고있는 사실인데 이러한 것을 알면서 대의원선거 앞두고 내년 지부장
선거 앞두고 민주 투사인것처럼 조합원들 오도하고 선동하여 개판치는 것이
정당 한건지 그리고 옥쇄 파업당시 비굴한 단협싸인 할때는 정작 침묵을 지겼던
것은 왜 일까요 막말로 해고가 무서워서 그랬잔습니까?
지금은 엎어도 해고되지 않고 까멜레온 같이 민주 투사로 보일수 있어서 아니
겠습니까?
현장의 조합원들은 고용에 시달리고 있어 예민해져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이용하여 선동해 폭력까지 낳았다는 것은 노동운동이 아니고 오르지
자기관찰을 목적으로 이용한 사례라고 봅니다.
노동운동 1.2년 한사람들도 아닌데 누구보다 현실을 잘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묵과해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조합원 제명시켜 단협에 의거 해고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사규에도 해고 사유의 첫번째 해당되는 항목입니다.
절대 그냥 넘어가서는 않된다라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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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의견
(2007-11-27 21: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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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회사 상황에서 탄력있는 노조의 입장이 요구되며 조합원 또한 밀어줘야합니다. 경쟁사나 사익에선 어떻게 생각할까요??
- 선 대처 후 단결하여 섬득한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우린 어려울때 함께 하였습니다.
-쌍용의 단결되고 힘찬 모습을 그들에게 보여줍시다.
-그러나 조립라인을 세우는데 뒷힘을 부축인 최**, 한**같은 사람을 다시 판단해 봅시다. 그럼 완성이나 의장 타 부서 직원은 바보라 가만 있는것 입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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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
(2007-11-28 0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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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다 생각되어 한 말씀 올립니다.
누가 잘하고 잘못하고에 사항이 아니고 총체적으로 느끼는 현실입니다.
우리가 많은 일들을 격어왔고 향휴에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늘 보았을때 그래도 믿는곳이 노동조합입니다... 한번 지난 과거를 생각해
보십시요. 어떻게 만들어진 노동조합 입니까?
우리가 몸담은 곳 쌍차 그곳에서 정당한 우리의 권리를 찿고자 만든것이 노동조합
입니다.
저 역시 여러 집행부를 보며 울분도 토하고 동감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렇치만 현실은 항상 기득권을 원하는 사람들에 승리 였다고 생각 됩니다.
우리가 떠나지 않는한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우리에 말을 귀담고 우리가
만들어 가는 곳이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입니다.
가정이던 집이던 아니 현장 모임이던 기본은 항상 있습니다.
이것이 존재하지 아니 없다면 그곳은 무주공상일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세상 우리가 외치는 세상 그역시도 우리가 만들어가는 곳이라 생각
됩니다.
우리가 우리의 규정을 무시하고 어떻게 사측에게 단협이나 노동관계법을 이야기 할
것이며 우리를 인정하라고 할수있겠습니까?
정말 다시금 지난 쌍차 노동조합을 돌아보고 미래를 직시하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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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리
(2007-11-28 08: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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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딱하고 화가 납니다 내집 때려 부수고 뭐 잘났다고 다들 떠드는지 원 참으로 한심하고 답답합니다. 근번 사태는 5200조합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들은 정녕 본이들 집에서 그리하는지 더러워도 노동조합이란 울타리가 생조하기에 우리가 호소하며 일을 할 수 있다고 판단되나 금번 사태로 사측보다 무서운 일부 미친 조합원들 땜시 휘둘려서야 어디 되겠습니까? 동지들 이번사태 분명 책임을 묻고 쌍용자동차에 근무했던 시절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깨닫도록 해야 된다고 호소합니다.정치적인 성격을 가진 미친 활동가 조직 야! 그것도 내집 때려부순 미친 개들을 두둔하는 홍보가 과연 5200조합원을 선동 할 수 있다고 보냐~ 큰일입니다 동지들 이런 괴리들이 집행부에 올라가면 불보듯 뻔한 활동이 아닐수 없습니다. 동지들 금번 사태 분명 5200조합원의 심판하에 이루어 져야 마땅하다고 판단됩니다.
호소 합니다 진정 잘못되고 안잘못되고 하든 무엇이든 집행부에 소속된 활동가가 잘못이든 진정 동지들의 살림살이를 맘대로 술먹고 안먹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들의 살림살이를 가볍게 여긴 작태는 그냥넘어가서는 안되다고 생각하며 다짐합니다.
우라질 회사놈들이 얼마나 비웃을지 속에서 끌어넘침니다.
드러운 개** 18ㄴ ㅗ ㅁ들 같으니 최사장 소화 잘되겠네 쓰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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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소나
(2007-11-28 10: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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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합니다 정말 잔업해본지가 2년이 넘엇읍니다
대책없읍니까?
대위원회의라고하지말고 시간할애하고 훌라치기라고 올리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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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2007-11-28 13: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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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 치기 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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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어찌
(2007-11-28 13: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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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당직자는 어디가고 두분이 있어야 하는대 왜 한분만 있었지 ..........
한분은 어디에 계셨나요 조립1팀 중잡간부가 아닐런지 한심허이 ㅉㅉㅉㅉ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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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팀
(2007-11-28 16: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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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은 조합원들이 요구한 공청회까지 묵살하면서 휴업협의를 통해서 대안을 찾겠다
고 큰소리를 쳤다. 하지만 정작 합의내용은 단협에 나와있는 사항과 별반 다른게 내용이
없고 판매활성화 방안을 수립하여 휴업 종료전까지 조합과 조합원에게 설명한다라고
라고되어있다. 지부장이 그토록 목소리 높여가며 현장조합원들의 요청사항도 묵살해가
며 대안이라고 합의안내용이 판매 활성화 방안 수립이란말인가. 이게 정말 박수받을
만한 사항이면 뭐가 무서워서 설명회조차 못한단말인가. 정말 조합원을 위한 집행부라
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바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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