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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3 14:1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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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허재우, 김춘백, 이선임 처럼 실력가 필요한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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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동지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저는 허재우 지부장 후보를 지지하는 조합원입니다.
저는 노동운동에 대한 경험이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지금시기에 우리 금속노조가 그리고 노동운동이 발전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지금 우리 금속노조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경험과 경륜이 있는 간부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됩니다.
허재우 지부장은 사회가 변하고 세상이 변해도 그리고 많은 활동가들이 정치적 격변기에 정치에 입문할 때에도 노동운동의 한 길을 달려 왔습니다.
이는 강한 신념과 의지의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우리 노동운동에는 무엇이든지 말로 모든 것을 다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에 의해 노동운동이 분열된 사례를 많이 보아 왔습니다.
이제는 금속노조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우리 노동운동의 발전을 위해 말보다는 실천을 잘하고 경험과 경륜이 많은 허재우, 김춘백, 이선임 동지를 적극 지지합니다.
조합원 동지여러분
20년 동안 노동운동의 한길에서 소신과 원칙을 지켜온 강직한 활동가 허재우,
금속노조 전국적 차원에서 정책적 지도력을 인정받는 김춘백,
금속노조 지침을 가장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실천하는 노조간부 이선임.
이런 동지들이 우리 금속노조의 간부가 되는 것은 어찌보면 아주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조합원동지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이것이 정치적 격변기에 있는 우리 금속노조가 발전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 동지들의 지지를 다시금 부탁드립니다.
보잘것 없는 조합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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