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회사내에 그것도 매우 힘든 3d업종에서 한푼이라도 벌겠다고 나선 비정규직
나이드신 늙은노동자들과 소외된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에게 두번씩이나, 쌍용차
하늘아래서 또다시 우롱하고 비정규노동자들 간에 분열과 노,노간에 갈등을
유발시키는 특혜를 준것은 너무나도 현실과 동떨어진 어의없는 처사이다.
같은 도급형태로 근무하면서 누구는 이럴때 특혜로 정규직에 준하는 촉탁으로
발령하면서 현장의 비정규노동자들은 합바지인가? 노동법이 아무리 잘못되어져
있다고 하더라도 ,또한 노동법에 의거해서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그 법보다도
우선하는것은 노,사간에 맺은 단체협약이 우선인것은 우리쌍차5300조합원들
누구나도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이렇게 황당하고 어의없는 협상으로
또다시 비정규직 노동자를 우롱하는 사태를 유발한것에 대한 책임은 분명히
노동조합과 사측에 있으며, 이것에대한 분명한 재논의가 있어야할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사내 비정규노동자들의 분노를 일으킬것이며, 그에대한 모든
책임은 정일권집행부와 사측이 떠안아야 된다는것을 명심해야만 한다.
비정규노동자를 또 다시 우롱한 이러한 작태들은 절대로 용서받지 못하고 9대
집행부의 최대의 오점으로 남을수있다는것을 명심하고 "특혜의혹을 일으키는
사내 비정규여사원들의 촉탁발령을 전면 백지화하고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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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여사원들의 촉탁전환 특혜는 현장비정규노동자를 두번죽이는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