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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3 08: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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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행어사 |
 산별전환을 하지않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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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집행부가 산별을 가지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선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들여다 보면 왜 산별을 가지 않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첫째, 무쟁의 선언입니다.
정일권위원장은 무쟁의 선언을 하고 말았습니다. 산별로 갔을때 무쟁의 선언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상급단체의 일정을 따라가지 않기위해 산별을 가지않고 있는 것입니다.
해마다 상급단체에서 투쟁을 통해서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정치세력화 및
많은 사업들을 위해 파업을 했습니다.
그러나 쌍용은 산별을 아직까지 가고 있지 않습니다.
정일권 위원장은 상반기에 철저한 교육을 통해서 산별전환을 하겠다고 말했지만,
벌써 4월달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다음달이면 임투 출정식입니다.
언제 교육해서 언제 가겠다는지, 아마 임투를 핑계로 하반기로 연기될 공산이 더
커보일 겁니다.
또한, 현대나 기아, 대우보다 임투가 빨리 진행될 것이며, 무파업으로 임투를 마무리 하고자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젠 현장에서 이렇게 진행되는 사항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상하이 자본은 그리 호락호락 내어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9대 집행부는 지금이라도 산별전환을 통해서 역사의 과오를 범해서는 안될 것 입니다.
둘째, 기업별노조의 기득권을 포기하기 싫어서 입니다.
산별로 갔을 시 기업별 노조의 기득권으 가지고 가기는 매우 힘듭니다.
8대도 그러했지만, 9대도 임기초 임원들 4명 모두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8대,9대 3000억 투자에 대한 협약을 맺었지만 이렇다할 성과가 없습니다.
현장에서 그것때문에 말들이 많습니다.
언제까지 협약에, 경영발전위원회에만 매달릴 것입니다.
상하이 자본은 우리에게 약속한 것은 지금껏 단 한가지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하지 자본은 현장의 노동자에게는 고소,고발을 난무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조합원을 대변해야만 하는데도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조합원은 해마다 줄어드는데 노동조합 간부는 해마다 들어나고 있습니다.
간부는 늘어나는데 노동조합이 하는 일은 해마다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니 현장의 조합원들은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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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2007-04-23 09: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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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작성하신분 맞은 말 하시네요. 현실에 딱 맞은 말을 하셨습니다.
상하이 자본인 사측은 우리의 대변 집단인 노동조합 및 정일권 위원장을 얼마나 웃습게
봤으면 지난 새월에 있었던 전환 배치건에 대해서 징계위원회를 열고 현장 활동에 대한
고소고발을 남용하며 탄합하는가 지금이라도 노동조합 정일권 위원장이 상하이 자본에
대해서 전 조합원에 힘으로 철퇴를 가해야 한다 향후 이런한 노동탄합 도발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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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개혁
(2007-04-23 09: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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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집행부 대표인 정일권 위원장은 쌍차 노동조합 역사에 오점을 남기지 않은 위원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조합원 품으로 돌아와 조합을 위해 대변 할 수 있는 위원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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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ㅅ
(2007-04-23 11: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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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써라
지금조합원이다
알고말해라불쌍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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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2007-04-23 12: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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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전환배치는 조립1팀 라인 재배치 협회속에 당시 대위원이었던 최영호 조합원에
대해서 말한 것이니 이해를 잘 해주기 바랍니다. 소설이 아니라 우리에 현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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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을버리자
(2007-04-23 1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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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가 노조욕하는것도 좋지만
지금은 하나로뭉처야된다.
계속노조만을 공격한다고 될일이
아니다.
지금노조조합장 잘한다고 생각한다
너무비판만하지말고 노조가 처해있는
입장도생각합시다.정말 어려운시기
아닙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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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3 15: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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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뭉쳐야되는데??? 뭘잘하고있는데??? 노조가 입장이뭔데??? 뭐가 어려운데???
어찌해야되는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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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야
(2007-04-23 16: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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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잃지 않고 오래 다녀야 하기에 .... 상하이에 아무런 말도 못하고 노무팀에 꼭두각시 노릇하고 ..... 입장이 있다면 고용을 지키겠다 는데 다 퍼주고도 지킬것인가...... !
현장에 잔업은 물론 없고 특근은 생각도 못하고 그러니 어쩌냐 ,,,, 좀제대로 대응을 해서 옳바로 가자는 것이 아니냐, 뒷다리 잡고 허우적 데지 말고 똑바로 보고 가잖 말이다 ,,,,, 그래도 안가겠다고 버티니까 문제가 아닌가. 노무현이 모양 중요한것 은 다내주고 작은것에 목숨거는 바보 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잖은가 ,,,, 답답한 노릇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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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2007-04-23 17: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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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뒤면 중국도 쌍차 토사구팽 할껀데 멀 기대하십니까? 모두 백수 될텐데
시간만끌다 피말려 죽이는 중국놈들 차라리 다른 회사에 팔기라도 하면
지금보다 더 낫을텐데 말입니다 특히 GM처럼 투자할수있는 책임잇는 회사
로 넘어 가야 쌍차 직원들이 백수가 안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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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4 10: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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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GM이 왜 자꾸 나오는 지 모르겠네요.
SUV차가 잘 팔려서 연순익 3,000억원이 나가던 때에도 GM은 9,000억원이
아까워서 안 샀습니다. 그 때는 Winstorm같은 SUV도 없었는데도요...
현재 쌍용차 적자입니다. 여기 말에 따르면 이미 핵심기술은 중국에 다 넘어간
기업이지요.
누가 살까요. 르노, GM 등 유명한 자동차 업체는 여력이 없습니다. 도요타 같이
여력있는 기업은 관심도 없고요.
현실을 보세요.
만약 상하이가 쌍용차를 버리는 날이 온다면 노조원 대부분은 실직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설사 다른 기업에 넘어가더라도 대부분이 실직한 이후가 될 거라는 얘기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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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2007-04-24 21: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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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는 하루82 산별로 전환하라........
뭘 망설이고 있는가 이러다 말없는 조합원들 일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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