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조립1팀에 오00 조합원의 아들 골수암 수술에 대한 모금을 실시하였다
모금액이 총 1300만원정도 된다고 한다
다음달에 아들이 수술을 한다고 한다
꺼져가는 어린생명을 살리는것은 우리가 같이 할수 있는 노력이라고 본다
헌데
주변에는 진짜 더 어려움에 사경을 헤메는사람도 많다
예를들어 보전1팀에 박00 조합원은 수많은 시간을 병마에 싸우고 또다시 싸우고
그로 인해 본인은 물론 가족이 풍지박산이 되었다
헌데 아직도 사경을 헤멘다
말하고 싶은것은 누구는 자구의 노력을 다하고 어쩔수 없어서 주위의 따스한 손길
을 기다리고 있는데
누구는 현재 사는아파트도 전에 살던곳보다 평수가 더 넓은곳으로 이사하고
부모들도 그 어떤 자구적인 노력도 없이 도움을 받고 있다
더 이상한것은 그런 당사자는 자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부서에서 일이 없어 계획정지 시간에 외부에 나가 성인PC방에서 오락과
게임을 즐기다 외식하고 들어와 일과을 마치고 퇴근을 한다
정말 이건 아니라고 본다
다시 한번 우리 조합원들이 남을 돕는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 보는 계기가 되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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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자
다시 한번 생각 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