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친절 운운하며 경찰1개 중대로 협박하는 평택시청 각성하라!!
비열한 삼성코레노 자본과 한 통속으로 노동탄압 인권유린 앞장서는
평택시청, 평택경찰 강력히 규탄한다!!
4월 15일 일요일 백주대낮에 천막 강제 철거가 두번째로 자행되었습니다.
이에, 16일 오전 10시 부터 시 담당자, 계장, 안중출장소장을 만나
평택시의 편파적인 행태를 항의 했습니다.
안중출장소 건설과 도로정비팀 문00담당자는
"경찰 1개 중대를 당장 안중출장소로 보내라"며 경찰서로 전화하면서
항의방문단을 협박하고 김00계장 역시 "각서를 쓰라"면서 근거도 없는 규정을 들먹이며무단으로 가져간 천막과 농성물품을 내주지 않고 도리어
"경찰들이 자꾸 전화해서 철거 했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댔습니다.
안중출장소 소장은 12시 점심시간이 되었다면서 책임을 회피, 도망가듯 자리를 떴습니다.
지난 4월 11일 천막 재 설치 이후 ( 아래 경찰차 사진 참고)
시청공무원과 경찰은 코레노 자본에 불려다니기에 바빴습니다.
농성장이 다시 설치되자, 시청 공무원이 1시간 반가량 회사 안에서 머물다 나오더니,
그 다음날에는 경찰 순찰차에 정보과 형사가 타고 회사 안으로 버젓이 들어가
1시간 가량 있다가 나왔다 그 결과 15일 2차 천막강제 철거가 자행 된 것이다
평소에는 시민에 대한 친철이니, 시민들을 위한 봉사 운운하던 경찰과 공무원이
비열한 코레노 자본과 한 통속이 되어 노동탄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평택시청과 경찰은 정당한 법과 행정 집행은 못할 망정 도리어 삼성코레노 자본의 편에서
노동자들을 괴롭히고 탄압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평택지역에서 벌여온 평택 경찰, 공무원들의 행태를 낱낱이 기억하고
노동자들의 정당하고 단결된 힘과 본때를 보여 줄 것 입니다.
항의글을 올려 주십시오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http://www.pyeongtaek.go.kr/pub/ajc/index.jsp
|
|
|
3755
188
161
삼성코레노
삼성코레노 2차 천막 강제철거 항의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