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는 비도덕성과 폭력, 그리고 성폭력이 난무하는 무법천지가 되어가고있는것을 더이상은 두고 볼수없어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남긴다
도덕성과 성실함을 근본으로 노동조합을 이끌어야 할 간부가
술을 마시고 폭행을 하고도 한마디의 반성도 없이, 오히려
피해자측에서 여성조합원을 폭행하려 했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 폭행을 정당화하려 하고있다. 이 어찌 개탄할
노릇이 아닌가? 전직 지회장과 현직 부지회장 자리가 얼마나
명예롭고 중요한 자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차라리 솔직하게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하는 것이 소위 노동운동을 한다는 사람들이 보여야 할
행동이 아닌가?
비정규지회는 또 어떠한가?
여성조합원 성폭행사건과 관련해서 쉬쉬하고 조합원들 모르게
처리했다가 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니까 그제서야 피해자중심주의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어설픈 논리로 홍보물을 내는가?
솔직하게 처리과정이나 가해자에 대한 조치에 문제가 있었음을
시인하고 조합원들에게 사과하며 조합간부나 대의원들의 자질문제에
대해서도 검증할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것 아닌가? 그것이 노동조합이
해야할 일이 아닌가 말이다. 그것을 제대로 못하니 출범한 지 2년도
되지 않은 조합에서 입사비리 금품수수, 성폭행사건, 폭행사건 등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게 아닌가?
강남역사거리 강남센타빌딩뒤 동일장모텔빌딩 지하1층에 위치한 골드노래방주점
사장이 누군가? 현대푸드 육00대의원이다.명의는 남편명의로 바지사장으로 앉혀놓고 본인이 주점경영(?)을 한다고 한다.
종업원들은 육00대의원에게 사모님이라는 호칭을하면서 일명조폭이라고하는 무서운 사람들과 절친한(?)사이라고 한다.그렇게 절친한 사이여서 그런지 회사측에 대해 "내가누군지 아냐? 나 건드리면 우리 아이들(?)무서운 사람들을 불러 가만 아두겠다"고 수차례에 걸쳐 협박성 발언을하여 대부분의 직원들도 육00대의원이 "조폭"과
연관된 사업을 하고있는 줄은 알고있다.
어느 단란주점이 그러하듯 이곳도 아가씨2차가 가능하다고 한다.
진정한 노동운동가들의 피와 땀냄새가 그리운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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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서는 어떠한일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