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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21:3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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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펌] 쌍차 노조가 미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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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美진출.."장기적 계획 가지고 있다"
04/05 13:05 [이데일리]
- 최형탁 사장 "세계최대 SUV시장인 美에 진출할 계획 있다"
- "한·미FTA, 세제면에서는 `유리`..관세철폐는 `불리`"
- 쌍용차 노조위원장 "올해 임금교섭, 무파업으로 진행"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쌍용차(003620)가 미국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형탁 쌍용차 사장은 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07
서울모터쇼`에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장기적으로 세계 최대의 SUV
시장인 미국에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美 픽업트럭 진출할듯..시기 관심집중 )
최 사장은 "한미 FTA 체결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섞여 있어 쉽게
예단할 수는 없다"며 "쌍용차는 특소세 단일화와 세제 축소 등으로
세제면에서는 좀 유리한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관세철폐는 달러약세를 상쇄하는 수준에 그쳐 당장 판매가격이
내려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쌍용차의 전시 부스에는 정일권 쌍용차 노조위원장도 함께 참석,
올해 임금교섭을 무파업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 위원장은 "회사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사화합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대원칙을 세웠다"며 "올해 임금교섭을 파업없이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3일 천홍 총재와 함께한 자리에서 투자와 고용안정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 했고 확답을 받았다"며 "노조도 경영의 중요한
한 축으로써 쌍용차가 처한 현실을 기존과 다른 시각으로 풀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 사장도 "쌍용자동차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노사 모두가 힘을 합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노동조합을 회사 발전의 동반자로
인식하고 언제나 투명한 관계를 유지하고 상호간 원칙을 준수하여 신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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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로 여러번에 걸쳐 투자와 고용에 대해 특별협약을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켜지지 않고 있는데 현장의 조합원들은 고용불안에 떨고 있는데
정위원장은 구두확답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500여 조합원의 생존권을 지킬
마지막 보루인 파업권을 쉽게 포기한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신이 어찌 되지 않고서야 이럴수 있는 것인지.......
답답합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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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2007-04-06 0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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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우리
상차 현실을
알고있어 ㅆ ㅆ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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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007-04-06 08: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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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스스로가 금속낙서판에
올리고 퍼오고 잘한다
망해라 쌍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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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2007-04-06 08: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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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용이건 민주건 매년 파업을 했으며, 그 파업들은 항상 조합원의 피해로 고스란히 돌아왔다. 불의에 온몸으로 저항할때도 그들은 파업을 이용하여 오히려 조합원을 공격하였다. 어용이건...민주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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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2007-04-06 08: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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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밥이나좀 제대로 줄수없나 돼지 꿀꿀이도 아니고 노동조합 간부들은 처다도 안보는 짬밥 짬밥 먹기실어서 몇대째 조합 간부만 하는 사람도 있는듯 꿀꿀이죽 먹여서 파업 하면 머하나 힘도 안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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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과전략
(2007-04-06 15: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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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도 아니고 아가리로 씨부렁 거린것 가지고 무파업 선언했다고..에라이 똘추야
임금 교섭을 멋있게 하면 얼마든지 파업을 막을수있다...똘추야
단결권을 이라는 청룡검을 주었더니 녹슨 무쇠칼로 만드냐
어용들이 뭉탱이로 들어갔으니 당연한 결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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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2007-04-08 11: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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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옥쇄파업과 48일간의 장기투쟁을 통해 무엇을 얻었습니까? 언제까지 중국놈물러가라만 외칠겁니까? 대안없는 투쟁논리에 조합원들의 뼈속은 비어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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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보쇼
(2007-04-10 12: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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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알바가 작업하는군
회사에 있는 무쟁의 무파업을 조성 하려는 알바, 회사에 잘보여서 뭐라도 챙기려는 일명 하이에나 알바, 자기주장(?)을 합리화 하려는 독선과 정책부재의 노동조합 알바, 회사가 잘되야 내가 잘된다고 믿는 비뚤어진 사고방식의 친 자본주의 이데올로기에 중독된 알바들이 움직이는군
2035년 마르크스가 부활한다고 예언하던데 빈부의 격차가 날로 더 벌어져서 종국에는 저소득층의 민중들이 혁명을 일으킨다는.....
자본은 절대로 노동자 편이 아님을 알아야 하며
자본은 알아서 노동자들에게 이윤을 남겨주지 않는다는 불변의 이치가 있음을
알바들은 알아야 할텐데......
알바들이여 토사구팽의 고사성어를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보길 당부드립니다. 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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