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권집행부는 오늘도 열심히 찌라시를 뿌렸다..
내용은 맨날 그말이 그말이..
며칠전 모~조직에서 뿌려된 찌라시에..
해명이나 반박글이겠지..
그런데 오늘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동안 정일권집행부(이하 닌자거북이님들)가 늘상 써오는 글에 딴지를 걸고 싶어서이다..
쌍차내 모~조직들은 늘 이런 질문을 한다...
"조합원들의 뜻인 총회 의결 사항은 언제 집행할 것인가?
그러면 닌자거북님들은 찌라시에 늘 이런 글을 옮긴다..
"하나된 현장.. 하나되는 현장을 위해서.... "
"하나된.. 하나되는 "이란 말은 100%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독재 공산국가도 아니고 민주주의에서 100%란 이론에 불과하다...
어느정도 다수의 의견이 형성되면.. 소수를 배려하며.. 일은 진행되어야 한다...
하다못해.. 쌍차내 각 계파와.. 현장모임들.. 이해관계가 다르고..
서로의 노림수가 다른데.. 어떻게 하나된.. 100%의 현장이 이루어 질수가 있는가..
닌자거북님들도 하나의 계파가 아닌 몇몇 파들이 연합하여 작년 선거에 나왔다고 들었는데... (아님 말고...)
그 속에서도 서로의 의견이 분분하지 않겠는가...?
이건 고등학교에서도 배우는 얘기이다...
요인즉,
"하나된.. 하나되는.." 기다리다가...
쌍차 조합원 대부분 짤려나가고... 한명 남으면 일이 진행될 거라는 본인의 추측이다..
자~ What do you s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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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이나 현장은 하나 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