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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7 10:13:44

이럴수가

어제는 TV를 보면서 눈물이 저절로 흐르는것을 느꼈다
그동안 과연 우리는 무엇을 했는가
지난여름 대투쟁으로 큰교훈을 얻었지만 잔학한 저들의 음모를 사전에
봉쇄하지는 못했다
그동안 많은 유인물을 통하여 재기되어왔지만 가슴깊이 전해오지 않는것은
인정한다 그렇다고 포기하기앤 너무나 억울하지 않는가
어떻게 이회사를 지켜왔는가
모두가 일어나 쌍용자동차가 더이상 수렁의 나락으로 빠지지 않도록
강력히 요구하자 우리의 미래는 투자밖에 없다는것을 시민단체.정부.민노등등
현재 우리회사의 앞날은 어둠속의긴터널을 지나고있다
향후 우리의 미래를 열어갈 세로운 프로젝트가 저들에의해 계속해서 연기되고
있지 않는가 지금도 너무늦었다 빨리 추진한다고 해도 어찌 고용안정을 바라겠는가
동지들이여 현재의 위치에 할수있는모든지혜를 모아 하나되어
노동조합에도 강력히 대책를 수립하도록하자
마지막으로 생존권사수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너도사수대 (2007-02-27 16:58:12) 일어섭시다... 다시 뛰어 봅시다... 그런데 생존권 사수대는 아니다~~~~~

조직철폐 (2007-02-27 20:28:01) 거시적으로 봅시다 지금 단단하게 조직따지고 사번 따지고 파벌 같은거 따지지 맙시다 단단하게 차돌처럼 모여야 삽니다 단단한 바위처럼....

	안타까운 현실		2007/02/27

tv방영 쌈을 노동조합 게시팜에서 볼수있게하라! [1]

200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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