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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1 10: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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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사람 |
 원칙중시와 전환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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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빈데 한마리 잡을려고 하다가 초가삼간
다 태운다고 했다....
지금 창원공장 전 지부장의 발령을 보면 그렇다..
원직복직할수 있는직에 자리가 비워 있는데도 불구하고
협정근로자로 맺어져 있는 곳으로 가고 가고 있다
이것은 이제 자기와 노동운동은 상관이 없다는 것과
같은 것이다..
조합원 동지들이 파업을 할때 시간할애외에는 파업에 참석할수 없는 곳으로
갔기 때문이다..
또한 이제 나도 뒤에서 어떻게 하는지 쳐다만 보겠다는 뜻과 같습니다.
이런 사람이 일말의 양심과 책임감도 없이 한 지부의 지부장을 했든
사람이란 말입니까?????
단협 제10조
2항 전임 해제의 경우에는 원직 또는 유사직에 복귀하되 그 직책,직급에
관여하는 전임 취임시 동등자의 직책,직급중 최고수준에
준하여 복귀한다.
이것은 회사와 노동조합 간부들이 이렇게 지키자고 맺은 협정이다..
이것을 위반한다는 것은 둘다 징계를 받아야 마땅하지 않는가?
법을 지키자고 만든 사람들이 법을 위반한다는 것은
잇을수 없는 것이다..
흔히 하는 말로 나는 괜찮고 너는 안되다는것과 같은 것이다..
복지동에 걸려 있는 플랭카드에는 원칙중시, 상호신뢰라고 쓰여 있는데
이것은 힘없는 조합원들만 지키라고 있는 것인가..
그리고 이것은 지키지 않아도 되는 하나의 구호에
불과 하단 말인가??
회사부터 먼저 믿음이 가게 원칙중시, 상호신뢰를 지키기 바랍니다..
프랑스어로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란 말이있습니다..
이것은 "가진자의 도덕적 의무"를 의미하는 뜻이랍니다..
또한" 명예를 누린 만큼 의무도 다 하"란 뜻이겠죠..
전지부장과 사업관리팀장은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자리입니다..
타인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눈과 귀를
의식하지 않고 누이 좋고 매부 좋다는 식은 있을수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원직 복직하고 원직 복직을 못 지키면
다른 사람들도 전 지부장과 똑 같이 자기가원하는 직으로
전환배치 시키십시요..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는 것은 상호신뢰의 입장에서 절대
잇
있을수 없습니다....
이제는 시대가 변했습니다..
서로 믿고 협력을 해도 글로벌 시대에 따라가기가 힘든데
이런일을 가지고 애너지를 소모했어야 쓰겠습니까???
시간이 가면 어떻게 조용 해지겟지 하는 생각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이것 또한 오만과 아집에 불과 할것입니다..
진정으로 헛 구호가 아닌 상호신뢰, 원칙중시가
이루어 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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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수와쩡후니
(2007-02-11 11: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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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참 둘다 한심한 사람들이구만.... 김기사 빨리 사과혀...
그러고 보이 둘다 김씨라서...
원칙중시 이것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데 이 두사람들 우리를 핫바지로 보나 보구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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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007-02-12 08: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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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본인 스스로 행동 해야된다고 본디
잘못된 것을 인정하고 조합원에게
사과하고 원소속 복귀 해야한다
그것이 최소한에 도리 일것이다
말보다는 이젠행동이 우선 이라는
것을 알아서면 한다 전 지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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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2007-02-12 23: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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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제 그만 합시다. 진짜 아무 한거없이 무임승차 한사람들도 있는데
그사람들은 아무말없고, 그래도 전지부장은 그나마 지부장하면서 힘들었지 안습니까?
우째되었던 우리들을 위해 고생한지부장 아닙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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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
(2007-02-13 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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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힘으로 현지부장 은 뭐하는 겁니까 ?
현장의 힘으로 결단을 내리시고 이제 현장에 민주화를 회복 하십시요
강 지부장님 !
제발 그냥 놔두면 어찌 합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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