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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3 11:30:20
어쩨 이런일이!?


기감 승격이 발표 되었다
근데 참으로 어처구니 가없는 일이 또 벌어졌다
현장에서 말없이 열심히 일하는 놈은 또 안되고
노무 대기 1년 가까이 하고 이번9대 집행부 탄생시
선거 운동 열심히 하더니 이번에 기감 진급하고 참으로 어처구니 없다
어떻게 현장에서 말없이 일하면 이놈의 회사는 항상 뒷순위이까?
일 안하고 산재 공상 밥 먹덧이 하는놈은 진급도 잘되고...
집행부를 의심안하고 믿으볼려고 해도 넘하네.....
나도 앞으론 공상 산재 열심히 내고 했야겠다
현장에서 말없이 일하는 놈은 아무리 이해 할려고 해도
이해가 안가네!

기감노동자  (2007-01-13 15:11:10)

우리부서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부서도 그렇군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기정 노동자  (2007-01-13 15:12:18)

너무나 어쳐구니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정말 공정한 기준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  (2007-01-13 17:13:10)

맞아요. 어떤넘은 놀구먹어도 진급 제때시켜주고 누구는 정말 열심히 일해도 진급못하고.. 도대체가 무슨잣대로 상벌점을 주는지 모르겠네여.. 정말 근거있는 채점으로 채점해야하는 시스템이 하루빨리 도입됬으면 합니다. 직장및 담당관리직과 친분좀 있으면 진급시키고 또 목소리커가지구 무서워서 진급시켜주고 나머지 일만 묵묵히 열심히하는사람은 떨어지구. 조합에올라가서 방귀좀 뀐다고 진급시켜주고 젖같에서 일못하겠네.
도대체 상벌점을 무슨근거로 주는지 모르겠네. 회사와서 놀아도 좋으니 출근만하면돼는건가? 아님 너도나도 조합에 올라가야하는건가? 아님 출근해서 일명힘좀쓴다는사람 찾아다녀야하는걸까? 제발 정녕 회사에 필요한사람이 누군지 잘좀 파악하세여.
....  (2007-01-14 12:24:25)

기감승격 뿐만이 아니다 기원도 문제 투성이다
도데체가 어떤잣대로 인사를하는지 모르겠다
열심히 일하는 들이 대접받고 인정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놀고 먹으면서 목소리나 큰 그런 넘들은 진급시키고 말없이 열심히 일만 하는 사람은 떨어 트리고 그래 잘한다 이래가지고 어찌 원칙이 제대로 선단 말인가
나도 널아야지 그래야 다음엔 진급 될꺼 아녀
18 정말 욕나온다........
짧은생각  (2007-01-14 18:58:56)

고과대로 입사할때부터 기감대상까지 고과대로 진급시키면되잖어
공개된 고과 몇년치로 계산하면되지 기감될때 빤짝1-2년 근태보다
입사할때부터 기감대상까지 쭈욱 고과 점수 +해서 올리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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