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한 후보는 해명해야 합니다.
문제의 중부일보 기사 전문
중부일보 인터넷 기사를 든 버스노조 관계자가 항의를 하고 있다.
버스노조 관계자들이 거친 항의에 기자회견을 준비한 관계자들이 당혹해 하고 있다.
흥분한 버스노조관계자들로 인해 기자회견 플랑이 뜯겨져 나가고,
이를 말리는 당원들과 몸싸움을 하며 아수라장이 되고 있다.
어제 중앙당과 서울시당, 경기도당이 함께 준비한
버스요금 인상에 대한 기자회견이 버스노조 관계자들로 인해
아수라장이 되었다는 보도가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 되었다.
그리고 버스노조 관계자들이 흥분하여
거친 욕설과 폭력을 행사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중부일보의 김용한 후보의 인터뷰 기사 였음이 문제가 되고 있다.
1월 9일자 중부일보 기사에 따르면
김용한 후보는 이날의 기자회견이 마치 여러 정파가 합세해서
정형주 후보를지지하기 위한 선거운동의 일환이라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용한 후보가 중부일보 기사처럼 그런 말을 실제로 하였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이다.
그것은 당의 정치활동 자체를 그것도 도민의 생존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를 해결하기 위한 당의 활동을 왜곡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도당의 후보로 나선 공인이
당의 이익보다는 자신의 당선과 선거를 위해 당의 활동 자체를 왜곡하고 방해한 것이기 때문이다.
김용한 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도민들과 멀어진 경기도당을
도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서 나왔다라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아는데,
기사가 사실이라면 김용한 후보의 행위야말로 당을 도민들로부터 멀게 하는 것이다.
그것도 자신의 당선 그 한 가지만을 위해서 말이다.
김용한 후보는 이 문제에 대해 분명하고, 솔직하게 해명해야 한다.
오늘 오전 의정지원단에서 해명을 요청하는 글이 올라왔음에도 아직 어떤 속시원한 해명이 없다.
이른 시간에 김용한 후보의 해명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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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속으로
도당위원장 후보 김용한은 해명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