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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00:4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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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 |
 우리은행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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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에서 우리은행에 3100명 비정규를 정규직 전환 기사를 보면서
물론 우리은행에 황영기 행장의 결단도 있었겠지만
이 성과를 끌어낸 마호옹 노조 위원장님께 박수를 쳐주고 싶었습니다
노동계에 큰 획을 그은 너무나도 서럽던 생활에서 구제해준 구세주 같은분
그심정을 너무나도 뼈저리게 느끼고있는 우리 쌍차 비정규직들.
너무 대조적인 일이 쌍차에서 벌어 질려고합니다
인력조정에서 비정규들이 일빠로 해고시켜야 한다는 분위기로
며칠있으면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으나 3팀 4팀 비정규직들 상당부분이 순환휴직
이라는 개소리에 가려져 실질적인 해고에 들어갑니다
지금 이때 그 어느 누가 비정규 해고는 안된다고 외치는 자가없습니다
함께 할 수 없다면 같이 죽자는 소리는 정규직들끼리 하는말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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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
(2006-12-25 17:25:15)
![]()
함께 할 수 없다면 나라도 살자?
제 식구도 못 챙기면서 남의 회사 식구 걱정하는가?
내 입이 먼저니 어쩔 수 없다?
지금은 우리가 먼저 희생양 하지만, 다음번에는 누구를 볼모로.....
옥쇄파업 2차 하면 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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