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과 다음주에 노동부에서 근로기준법 위반, 근로자 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위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에 대한 진정을 조사하기 위해 현장조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노동부에 쌓여있던 코레노 관련된 전반적인 현장조사를 함께 진행합니다.
민주노조추진위원회가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사법처리하겠다는 협박서를 보낸 코레노.
불법을 저지르고도, 비인간적인 대우를 하면서도 전혀!! 잘못을 알지 못하고 오히려 문제제기하는 노동자들을 협박하고 탄압하고 있는 사측의 비열한 행동을 폭로하는 자료를 제보해주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뉴스거리인 화장실 가는 시간 체크표와 한달 통계표입니다.
화장실 오가는 시간을 한달치를 적어서....
한달 통계를 냅니다
횟수와 누적된 시간이 적어진 통계표를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현장 길목에 부착해놓았습니다
시청에 등록되어 있는 코레노 노동조합은 전체 사원 1,141명 중 단 4명(0.3%)입니다. 노동조합 가입서도 받지도 않고 있고, 노조 위원장은 현장에서 자취를 감춘지 오래입니다.
생리적인 현상마저도 통제하는 코레노는 노동자들의 천부인권인 노동3권까지도 무참히 짓밟고 있습니다. 더 이상 억울하게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는 노동자들의 심장은 불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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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노투쟁
<삼성-코레노>화장실가는 것까지 체크하는 비인간적인 코레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