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하도 오래 되서 몇년도 인지도 기억이 않난다.
그때가 2003년이었는지 2004년이었는지..........
그땐 정말 좋았었다.... 인재개발원에 들어와서 드뎌 나두 쌍차 직원이 되는구나 싶어했다.
어찌어찌 해서 직훈을 맞추고 들어가길 기다리는데...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다.
힘좋고 빽좋은 놈들은 그중에 돈을 써서 들어갔다는 놈들도 있다.
동기라 해서 같이 먹고 자고 하는 생활을3달을 같이 했다.
그때 당시 회사가 어려웠다는것도 잘안다......
지금까지도 어렵다는것도 잘안다.....
하지만 그렇게 어려울때도 돈있고 빽있는 놈들은 어떻게 잘 들어가서 지금까지 잘 일하고 있다고들 한다.
억울해야 할 필요도 없지만 그래도 오늘도 생각이 나서 이렇게 몇자 남긴다...
한가지 확실한건 이렇게 끝내진 않을것이다..
물론 나혼자 뭘 어떻게 할수 없다는거 잘안다...
또 이글 보는 고위직위에 있는 분들도 콧방귀 뀔 것이라는 것도 안다.
그래도 해볼때까지 해볼생각이다
절대 가만있지는 않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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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