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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0 11:11:18
이젠텍 분회, 전면파업투쟁 122일차


10월 12일, 금속노동자들의 힘찬 투재에도 불구하고 이젠텍 자본은 금속노조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 방침은 금속노조와는 절대 교섭을 하지 않는 것이라며 사측 노무관리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젠텍 분회는 10월 18일부터 만도 평택공장과 한라공조 평택공장 앞에서 납품차량을 막고 납품을 지연시키는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동지들의 지지바랍니다.

<img src= http://pds32.cafe.daum.net/download.php?grpid=13dKn&fldid=2XMt&dataid=256&fileid=1®dt=20061020060332&disk=45&grpcode=ezentech&dncnt=N&.jpg>

<img src= http://pds14.cafe.daum.net/download.php?grpid=13dKn&fldid=2XMt&dataid=254&fileid=4®dt=20061020055754&disk=17&grpcode=ezentech&dncnt=N&.jpg>
   <국정감사투쟁에 참가한 이젠텍 분회>

쌍용조합원  (2006-10-20 17:43:00)

122일이 넘게 힘찬 파업투쟁을 전개하고 계시는 이젠텍동지들! 쌍용의 한 노동자로써 함께 하지못한 죄송한
마음이 앞서는 군요.
질긴놈이 반드시 승리하다고 했습니다.
반드시 이젠텍자본을 굴복시키고, 민주노조의 깃발을 휘날릴 수 있도록 함께하는 동지를 믿고 끝까지
투쟁하시기 바라며 그 길에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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