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06-10-18 20:36:56 |
|
|
 |
 너무합니다. (대외실장님"꼭" 읽어 주시길...) |
|
|
너무 화나고,억울하고,분해서 게시판에 글을 올림니다.
노동조합 대외실에서는 꼭 시정해주시길 바람니다.
저는 oo업체에서 4년째 근무하고있는 협력업체 직원입니다.
다른 협력업체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번주 수요일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가피하게 월차를 쓰려 하루전 화요일저녁에 관리자에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관리자는 일주일 근태는 벌써 월요일날 파악이 끝났다는 이유로
안된다는 것 이었습니다.
다시한번 부탁하는 마음으로 갑자기 생긴일이라 월요일에 보고를 드리지못하였고
내일 용무를 보지못하면 금액적으로나 제 가정에 크나큰 문제가 있습니다
하면서 개인적으로 말 하지못할 이야기까지하면서 부탁을 하였지만
사전월차도 아니고,그 관리자는 위책임자에게 징계를 받는다하며
거절을 하였다.
저는 너무절박한 심정에 그날 출근을 하지않고 제 가사를 보고,다음날 출근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다음날 그 관리자는 온갓 욕을 하며 당신때문에 욕을먹고 꾸지람을 받았다며
당신때문에 내가 회사를 짤리면 책임질수 있느냐며 1시간 가량 온갓 수모를 받았습니다.
제가 그토록 잘못을 한 것인지??? 한달에 발생하는 월차도 내 마음대로 쓰질 못하고
아무리 급한일 지라도 주간 계획표에 (주)보고가 되지않으면 안되는 것인지
제가 4년간 근무를 하면서 이런 상황이 많았지만 회사가 시키는 대로 늘상 해온것이
너무억울합니다.
쌍용 직원은 월차를 쓰지안으면 적치하여 급한일이 있을때2개,3개쓰는데.....
저희는 적치는 고사하고 하나도 쓰기어려우니////
최소한에 노동법규 만큼은 지켜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저희업체 뿐만 아니고 한공장에서 일하는 다른업체직원도 이야기한 결과는 똑같습니다.
쌍용 전업체가 똑같습니다.
이뿐만 아니고 서러움은 이루말할수 없습니다.
하기야 그관리자는 쌍용에서 시키는 대로 하는것뿐이다 라고 말하니 할말이 없더군요.
제발 저희노동조합은 아니지만 대외실장님께서 최소한에 인권은 보호해 주시길바랍니다.
부탁 드립니다.
-------------------- 비정규직 노동자 올림 --------------------------
이야기만할것이 아니다. |
|
|
|
|
|
|
분노맨
(2006-10-19 08:07:31)
![]()
이런 사람은 누군지 밝혀내서 혼내주어야합니다.
노동조합에서는 비정규직이라하여 묵과하지마세요.... |  |
|
|
정규직
(2006-10-19 08:39:49)
![]()
쌍용자동차 비정규직 문제가 어디 위에 내용 하나만 있겠습니까?
노동조합에서는 말로만 비정규직 차별철폐만 외치지 말고
마음으로 다가갈수 있는 작은것 부터 시작해 주세요.
위 글을 올리신 분 많은 고민속에서 용기를 가지고 글을 쓰신것 같습니다.
노동조합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불합리한 것을 바로 잡아 주세요. | |
|
|
노동조합
(2006-10-20 10:37:01)
![]()
동지의 억울하고 분한점 적극 동감 합니다.
그래서 노동조합에서는 관련 부서 문책과 협력업체 사장의 개인사과요구
중간관리자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향우 이런일이 제발시 해당 업체 책임을 전가하도록 강력 요청
하였습니다.
동지께서도 이런일이 있을시 노동조합에 직접건의하시거나 업체명을 정확히 게시하신다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가 이루어질 것이라 사료 됩니다. | |
|
|
윗글 답글임
(2006-10-20 14:54:30)
![]()
노동조합이 신경써주신점 감사드림니다.
제가 이글에 해당업체를 쓴다면 분명 해당부서 문책과
일시적 시정은 되겠지만 저의대한 보복성 댓가가 있을것이고
퇴사까지 유도할수 있도록 업무적으로 유도할것입니다.
이런일이 있었기때문에 해당업체를 쓰지못한것이고,
노동조합에서 업체사장단 소집하여 교육은 하지만
그때뿐인 교육입니다.
근본적인 시정이 필요해서 쓴들이지 일시적으로
저희사장을 불러 사과를 받자는 것이 아님니다.
즉 해당업체마다 설문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 하였으면합니다. | |
|
|
글쓴사람
(2006-10-24 21:38:39)
![]()
글 쓴사람은 게시판에 정정당당히 업체명 과 그상사가 누구인지 그리고 글쓴 당사자가 누구인지 밝히시요. 그 정도 베짱도 없이 회사 다니며 뒷글이나 올리려면 다시는 글을 올리지 말던지... | |
|
|
|
3755
188
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