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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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분노는 계속된다 (1) - 3차 민중총궐기 2006/12/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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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민중총궐기 대학로에서 을지로까지
11.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가 -비정규 법안 날치기 통과 2006/12/0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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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표류하던 비정규직 관련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민주노동당 의원들은 직권상정을 말아달라고 거세게 반발했으나 결국, 임채정 국회의장은 관련 법률을 차례대로 표결 처리했다.
△기간제및단시간근로자보호등에관한법률안 재석199인 중 찬성 169, 기권 30, 반대 0으로 가결, △파견근로자보호등에관한법률 중 개정법률안 재석198인 중 찬성 169, 반대 1로 가결, △노동위원회법중개정법률안은 재석 205인 중 찬성 172, 반대 1로 가결 등 모두 통과됐다.  


10.  비정규악법 무효다! - 국회 밖 투쟁 2006/12/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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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30 비정규법안 날치기 통과, 국회 밖 상황
9.  위대한 민중항쟁의 역사가 우리를 지키리라 -2차 민중총궐기 2006/12/01 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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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집회를 불허하며 폭력적으로 집회 시위를 막는 가운데도 농민, 노동자들은 한미FTA 협상 중단을 촉구하는 2차 국민 총궐기를 진행했다.
경찰의 침탈로 산개했던 2차 국민총궐기 참가자들은 깃발을 앞세우고 삼삼오오 모여 명동성당으로 이동했다.
참가자들은 명동성당 입구 농협 앞에서부터 중앙로 우리은행 까지 앉아 연좌 형태로 촛불 문화제를 시작했다. 문화제 곳곳에서는 선전물을 나눠주거나, 플랭카드 선전전 및 명동 거리 선전전도 동시에 진행됐다.
촛불 문화제 사회를 맡은 정보선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문예팀장은 “공권력과 정권의 탄압속에서도 2차 총궐기를 마치고 이 자리에 앉은 동지들이 자랑스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참가자들을 초를 나누고, 촛불을 나누며 이날 총궐기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석만 문예일꾼의 문화 공연에 흥을 돋고, 정광훈 범국본 공동대표의 “DOWN DOWN FTA"의 구호를 함께 외치며 이후 싸움의 결의를 모았다. ...more
8.  장애아동이라고 교육권마저 빼앗는, 당신들 대체 뭐냐구요 2006/11/21 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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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장애아동을 둔 학부모(전국장애인인권연대 소속) 100여 명이 지난 7월 ‘장애인교육지원법 제정’을 약속했으나 입법 발의를 하지 않는 교육인적자원부를 향해, ‘약속 이행’을 촉구하며 전국 각지에서 장애인 부모 100여 명이 세종로 정부청사 앞으로 모였다.
수백번 가르쳐야 하지만, 그래도 알아 듣기 때문에 교육을 포기할 수 없다는, 그리고 부모가 죽더라도 혼자 이 땅에서 사람답게 살도록 하기 위해서는 꼭 교육을 받게 해야 한다는 그들의 외침은 교육부의 약속불이행으로, 정부의 묵묵부답으로, 경찰의 제지로 끝내 묻혀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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