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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18:5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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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
 자동차대책위_기자회견보도자료.hwp (40.0 KB), Download : 78 |
 자동차대책위_소개.hwp (38.0 KB), Download : 119 |
 쌍차 범국민대책위 기자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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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 정리해고 반대, 자동차산업의 올바른 회생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보도자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 139번지대영빌딩 2층 전화 02_2670-9137 전송 02_2635_1134
연락: 여론홍보팀장 우문숙(민주노총 대협국장) 010-5358-2260
쌍용차대량해고 반대와 자동차산업의 올바른 회생을 위한
범국민대책위 발족 기자회견
1.일시:2009.6.3(수) 오전11시
2.장소: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3.참석
-한국진보연대 박석운 공동대표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민주노총 임성규 위원장
-전농 한도숙 의장
5.취지
-한국 자동차산업은 지금 감당할 수 없는 위기에 빠졌습니다. 세계화와 금융화로 촉발된 세계 경제위기에다가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한 위기가 덧붙여지면서 한국 자동차 산업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위기에 처한 쌍용차의 회생방안으로 일방적인 대량해고 사태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시민사회진영과 진보정치권은 바람직한 위기대응방식과 자동차산업의 올바른 회생 방안을 모색하고자 <일방적정리해고 반대, 자동차산업의 올바른 회생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를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대책위는 정부의 무분별한 해외매각정책이 기업의 위기를 반복시키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자동차산업에 대한 정부의 올바른 정책을 촉구할 것입니다.
-또한 국내기업을 인수한 후 기술을 빼돌리고 투자는 하지 않으면서 기업을 위기에 빠뜨린 외국기업과 자본에 대한 책임을 묻고 자동차산업의 발전과 산업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을 제출할 것입니다.
-특히 쌍용차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방적인 정리해고는 실업과 소득양극화로 사회적 갈등과 기업내부 붕괴만 초래할 뿐 기업의 회생방안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놓을 것입니다.
*기자여러분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첨부:대책위 소개자료
2009.6.2.
일방적정리해고반대 자동차산업의
올바른 회생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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