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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2 10: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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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
대자보_2호.hwp (250.5 KB), Download : 114 |
[대자보] 쌍용자동차 정상화 단결과 연대로 집행부 힘 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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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정상화 단결과 연대로 집행부 힘집중!
쌍용자동차지부가 책임 있게 앞장섭니다.
쌍용자동차 동지여러분!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덕담을 나눠야 할 시기에 암담한 현실을 마주하고 늘어나는 담배처럼 새까맣게 타들어가는 조합원 동지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하루라도 빨리 쌍용자동차가 정상화되어야 한다는 굳은 마음을 가집니다.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이 절실히 필요 합니다!
지금 쌍용자동차는 기업회생절차 개시(법정관리)와 법정관리인 선임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 경영진이 법정 관리인에 선임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그것은 상하이자본의 하수인으로 기술유출과 경영파탄의 원흉이며, 아직도 상하이자본의 망령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노동자의 희생만이 살수 있다는 허구를 전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상하이를 추종하는 수구세력사측은 중장기적 전망과 미래 비전 제시는 없고 현장의 희생과 양보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부터 심리적으로 강해져야 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과 집행부를 중심으로 단결과 힘의 집중이 필요합니다. 상하이자본에 대한 더 이상의 미련은 버려야 합니다. 강성노동조합 운운하며, 노동자의 양보만을 요구하고 있는 현실에 우리 스스로 강해지지 않는다면 자멸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조합원 스스로 노동조합을 굳게 믿고, 지침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주는 것만이 한사람의 낙오자도 생기지 않습니다.
사측의 공세를 차단하고 현장 스스로 단결과 연대를 통해 쌍용자동차 정상화라는 현실을 만들어야 합니다. 각종 유언비어와 적당한 타협, 그리고 희생과 양보만이 살 수 있다는 기만적 허구 논리에 흔들리면 우리의 생존권은 끝장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집행부가 앞장서서 책임 있게 돌파해 나가겠습니다. 집행부를 믿고 따라주는 것만이 총고용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염원하는 국민적 지지가 이번 폭설을 녹이고 있습니다. 신중한 행보와 책임 있는 집행으로 한사람의 낙오자도 발생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상하이 자본의 행태와 정부정책에 대한 비판의 여론이 높습니다. 그것은 쌍용자동차 정상화의 긍정적 신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평택과 창원, 서울역, 구로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대학로, 그리고 기차와 지하철, 전국 곳곳에서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한 100만 범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정상화를 위한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과 열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간이 다가옵니다. 신중하고 책임 있는 행동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지금처럼 쌍용자동차지부를 믿고 따라 주어야 모두가 살 수 있는 방안이 나올 수 있습니다. 내부적인 혼란과 혼돈은 우리 스스로에게 전혀 도움이 되질 못합니다. 쌍용자동차지부는 1만 노동자를 믿고 책임 있는 논의와 집행으로 슬기롭게 이 상황을 헤쳐 나가겠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자동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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