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재요청서
2011년 4월 28일(목)
● 문의 ❍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차지부 기획실장 이창근 (H.P.010-3449-4034)
쌍용차 부당해고자, 무급휴직자 민사소송 재판 관련 기자회견
장소: 서울남부법원 앞
일시: 4월 29일 오후1시
고 임무창동지가 사망(2월26일)한지 두 달이 넘었습니다.
그러나 쌍용차 사측은 여전히 퇴직금마저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쌍용차 사측의 몰염치한 일상적 단면입니다.
쌍용차 무급자, 해고자들이 말도 안 되는 재판을 또다시 받습니다.
○ 고 임무창동지가 사망한지 2달이 넘었는데도 사측은 퇴직금마저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2009년 전국민 앞에서 약속한 8.6합의서조차 지키지 않고 있으며 근로기분법 조차 무시하고 있는 사측입니다. 정말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측입니다.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잇단 죽음과 자살은 사회적 죽음의 의미를 갖는만큼 사회적 해결의 의지가 어느때보다 높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사측은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는 고압적 자세를 바꿀 생각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재판을 우리는 또다시 합니다. 이게 재판을 해야하는 문제입니까!
쌍용차 사측은 더이상 모르쇠로 일관할것이 아니라 대화에 나서야 합니다.
기자분들의 취재를 당부드립니다.
2011년 4월 28일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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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쌍용차 무급자/징계/정리해고자 재판 관련 취재요청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