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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7 02:11:11
노동조합
전태일 열사 앞에서 09년 힘찬 출발


전태일열사 앞에서 09년 힘찬출발  


5일 11시 마석 모란공원 민주묘역에서 2009년 시무식 갖고 힘찬 09년 투쟁 결의 다져

금속노조는 1월 5일 마석 모란민주묘역에서 시무식을 갖고 2009년의 힘찬 투쟁을 결의했다.
5일 11시 경, 정갑득 위원장을 비롯해 노조 임원, 상집, 사무처 간부 60여명은 전태일열사 묘소 앞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열사에 대한 민중의례에 이어 위원장의 2009년을 시작하는 인사말이 있었다.
정 위원장은 “2009년이 시작됐다. 금속노조가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인가! 아니면 선지적 역할을 다 할 것인가가 올해 투쟁에 달려있다. 금속노조가 노동운동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큰 만큼 금속노조가 빠른 시일 내에 올해 투쟁방침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조직적 논의를 통해 결정된 투쟁방침을 중심으로 단결하자. 위원장으로써 조직적 결정 방침을 가지고 힘차게 나아갈 것이다”고 힘찬 결의를 다졌다.

노조 열사특위 위원장인 우병국 부위원장은 “해마다 열사들 앞에서 시무식을 갖고 결의를 다졌다. 하지만 2009년을 맞는 올해는 남다르다. 너무도 중요한 투쟁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새로운 결심과 각오를 다지자”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전태일 열사 묘소에 헌화를 했다. 또 마석 민주묘역 열사들 앞에 조문 하고 헌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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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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