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2011년 1월 26일(수)
● 문의
․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차지부 기획실장 이창근 (H.P.010-3449-4034)
“산업은행 규탄! 금속노동자 결의대회”
❑ 일시 : 2011년 1월 27일(목요일) 오후 15시
❑ 장소 : 서울 산업은행 정문
❑ 참석 : 금속노조, 서울지부, 대우자판지회, 쌍용자동차지부, 제2의 쌍용차 졸속매각반대 대책위.
1. 민주 언론수호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기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 대량 해고에 맞서 지난 1월 25일 대우자동차판매지회가 전격적으로 부평본사에 대한 점거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쌍용자동차를 비롯 한진중공업, 대우조선, 한국델파이등 산업은행이 노동자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노동자 생존권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특히나 다가오는 1월 28일은 쌍용자동차 졸속매각이 이해당사자들의 이해와 요구를 배신한 채 채권회수만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관계인집회가 있는 날입니다. 그러나 쌍용자동자를 둘러싼 졸속, 헐값, 특혜매각의 의혹은 나날이 증가되고 짙어지고 있습니다.
3. 지난 24일 “쌍용차 매각 이대로 좋은가”라는 국회 토론회에서 한남대 정명기 교수의 지적처럼 쌍용자동차를 졸속적으로 매각하기 보다 국가기간산업의 산업적 측면을 고려 해야 합니다. 또한 잇단 죽음으로 정리해고의 부당함을 웅변하고 있는 쌍용자동차 희망퇴직자 해고자 무급자에 대한 대책 또한 시급히 마련되야 합니다. 이런 일련의 대책마련은 뒷전인 채 산업은행은과 쌍용자동차 사측은 채권회수라는 명목으로 졸속매각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4. 산업은행은 자신들은 책임없다는 말로 살인적인 정리해고와 구조조종을 방조하고 묵인하고 있습니다. 이것이국책은행 산업은행의 본질적 모습입니다. 차가운 길거리에서 어려운 싸움을 해 나가는 수많은 노동자들의 목숨이 잘못된 산업정책과 판단의 결과로 빚어지는 일이 앞으로도 지속된다면 우리들은 분연히 투쟁할 수 밖에 없습니다.
5.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가 제기하는 의혹에 대해 산업은행을 구체적으로 밝혀야 할 것입니다.
- 첫째, 헐값조건을 제출한 마힌드라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의혹은 밝혀져야 합니다.
- 둘째, 왜 70% 지분을 마힌드라에 넘겼는지, 특혜조건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
- 셋째, 토종 SUV 공장을 실제 2000억원 수준으로 헐값 매각한 의혹 또한 밝혀져야 한다!!
- 넷째, 제2의 먹튀 조건 보장한 부실매각에 대한 의혹도 밝혀져야 한다!!
- 다섯째, 산업은행 채권확보만 보장한 변경회생계획안에 대한 합리적 의구심에 대해 속 시원히 답하라!!
많은 관심과 취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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