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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9 23:5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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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
 취재요청서0729.hwp (25.5 KB), Download : 35 |
 <취재요청>단식농성기자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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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쌍용자동차정상화를 위한 평택시민대책위원회
2009.7.29(수) <총1쪽>담당자 : 강상원 (010-2479-4847) / antigizi@gmail.com
쌍용자동차사태 평화적 해결!
공권력 철수!
식수공급등 기본권 보장!
평택지역제시민사회단체 단식농성돌입기자회견
●일시 : 2009.7.30(목)오전11시
●장소 : 평택역광장
이명박 정부와 쌍용자동차공동관리인은 쌍용자동차사태의 평화적해결을 바라는 평택시민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 쌍용자동차 사태가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위급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평택시민들은 공권력투입을 원치 않는다. 공권력투입은 노-사는 물론 지역사회에 치유할 수 없는 엄청난 사태를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다.
- 쌍용자동차의 올바른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왔던 평택지역의 제정당시민사회단체는 기자회견조차 불법집회로 치부당하고, 종교인과 양심적 지식인들이 수차례 요청해온 식수전달등 기본권마저 묵살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정부와 쌍용자동차공동관리인의 결단과 쌍용자동차사태의 평화적해결을 위한 평택시민의 마음을 모아 단식농성에 돌입하고자한다.
- 파업을 하고 있는 것은 노동자가 아닌 이 사태를 강건너 불구경하고 있는 이명박 정부이다. 지금이라도 정부로서의 자기 책임을 다해야 하며 쌍용자동차관리인들은 조건없는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하자는 노동조합의 요구에 성실히 화답해야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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