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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1 14: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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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
 <속보 3신>사람이 죽었는데 사과 한 마디 없이 저주의 주문만 지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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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3신> 2시 상황사람이 죽었는데 사과 한 마디 없다. 오직 죽음의 저주만 내뿜고 있다.
1시 30분을 기해 사측 선무 방송 시작.
공권력은 오전 상황에 따라 여전히 공장 곳곳에 대한 침탈을 노리는 중.
이##부장의 아내 자살소식으로 현장은 깊은 슬픔에 잠겨있다. 벌써 6번째 죽음이다.
사측은 슬픔에 대한 생각은커녕 사과 한 마디 없이 지속적으로 말되 안되는 선무 방송을 하고 있다.
새벽4시까지 선무방송으로 현장 노동자들의 분노를 극에 달하게 만들더니 여전히 반성과 사과 없이 선무 방송을 지속하고있다. 선무 방송의 내용은 “아이를 생각하세요” “여러분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회사가 파산될 수 있습니다”등등
노노갈등 노사갈등을 실질적으로 원하는 것은 사측임이 시간이 가면서 드러나고 있다.
현재 계속해서 사측은 선무방송을 하고 있으며 공권력은 틈을 노리고 있는 상황.
팽팽한 대치가 지속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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